맥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질문드려봅니다.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원래 주종은 막걸리 였는데 뒤끝이 살짝 있어서요..
맥주는 이제 원픽입니다.
맥주로 시작해도 맥주로 끝나고..
소주로 시작하면 입가심으로 맥주..
막걸리도 마찬가지요..
양주, 고량주는 별로구요.
과실주, 과일소주도 불호입니다.
맥주가 가장 친근하지만 통풍의 위험이..
그리고 소변도 작살납니다. ㅠ ㅋㅋ
저는 주로 필라이트, 필굿을 필두로 하이네캔, 버드와이저, 타이거, 칼스버그등 라거 계열 맥주를 좋아합니다.
포스팅은 허구헌날 필형제들이지만요.. ㅠ ㅋㅋ
그리고 맥주 안주로 개인적으로 좋았던게 생라면 뽀개먹기, 마른 오징어, 김, 고추참치, 짠과자류all, 천하장사 소시지 등등이요.
사실 밥 반찬에도 잘 먹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취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원래 주종은 막걸리 였는데 뒤끝이 살짝 있어서요..
맥주는 이제 원픽입니다.
맥주로 시작해도 맥주로 끝나고..
소주로 시작하면 입가심으로 맥주..
막걸리도 마찬가지요..
양주, 고량주는 별로구요.
과실주, 과일소주도 불호입니다.
맥주가 가장 친근하지만 통풍의 위험이..
그리고 소변도 작살납니다. ㅠ ㅋㅋ
저는 주로 필라이트, 필굿을 필두로 하이네캔, 버드와이저, 타이거, 칼스버그등 라거 계열 맥주를 좋아합니다.
포스팅은 허구헌날 필형제들이지만요.. ㅠ ㅋㅋ
그리고 맥주 안주로 개인적으로 좋았던게 생라면 뽀개먹기, 마른 오징어, 김, 고추참치, 짠과자류all, 천하장사 소시지 등등이요.
사실 밥 반찬에도 잘 먹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취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술을 좋아하는데 미식가는 아니어서, 가성비 좋게 많-이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필굿 씨리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발포주긴 하지만 시원한 맛이 신나는 롹큰롤 음악과도 잘 어울리지요~ 다음주 일 준비해야 해서 주말에 한잔 못하는데 걍 익스트림 메탈 꽝꽝 틀고 게임하면서 발포주나 벌컥벌컥 하고싶네요~ | ||
필굿 씨리즈 참 가성비는 오지죠~ 정식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랑 또 다를바가 없다 봅니다. 소맥용으로 제조할때 가성비 갑이구요. OUTLAW님 좋아하시는 글램메탈도 살포시 추천드려 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
메탈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감사합니다~ ^^ | |||
술못먹어서 그냥 330-350밀리 하이네켄 칼스버그 주로 사고요 육포 50그램짜리 정도는 있어야 좋더군요 , 그리고 마켓컬리 스페인산 포테이토칩도 괜찮았네요. | ||
하이네캔, 칼스버그 둘 다 녹색 디자인의 청량함이 묻어나죠. ㅎㅎ 저는 기본 500밀리는 마셔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기본 5백 4캔이구요.. 육포도 좋은 안주죠~ 스페인상 포테이토칩도 기억하겠습니다. | |||
네. 라아부엘라니에베스 스페인 수제 감자칩 2종 있는데 ssg.com에서도 오리지널은 본 듯해요 | |||
결국 몇 차례의 통풍을 극복하지 못하여 맥주를 거의 끊었네요. 그 고통은 워메탈 음악으로도 극복하기 힘들기에.. 한참마실때는 안가리고 다 마셨네요. 요즘은 온리 소주 입니다. 알콜로인한 폐해를 염려하여 안주는 혈관건강에 좋은것들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잘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 ||
맥주는 통풍이라는 복병이... ㅠ 메탈 뮤지션들 대부분 술 달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예전 슬레이어, 메탈리카, 메가데스, 엑소더스 사진들 보면 술병 들고 찍은게 부지기수죠. ㅎㅎ 통풍의 위력이 워메탈로도 극복하기 힘들다면 그 고통은...ㅎㄷㄷ 소주가 깔끔하니 좋습니다. 안주는 거들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
술은 끊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기분좋게 한잔하고 있습니다만. | |||
금주가 최상이겠지만.. 저는 금연자이고 술에 올인했습니다. 완급 조절 해가면서 마시면 괜찮다 봅니다. 물론 복불복이겠지만요.. 맛술 하시면서 즐거운 음감 &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 |||
저는 데스페라도 맥주가 원픽입니다 ㅋㅋ | ||
ㄷㄷ 네덜란드산이네요. 도수도 5.9도.. 저는 한번도 입속에 안넣어 본 맥주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 |||
요즘엔 술을 거의 안마시는데 맥주는 파울라너랑 필스너 좋아해요. | ||
오우~ 파울라너 독일 정통 맥주죠~ 저도 가끔 마셔봤는데 맛나더군요~ ^^ | |||
편의점 4개 사면 기린이치방, 밀러는 꼭 들어가고 나머지는 호가든, 파울러너, 기네스, 아사이, 코젤다크 중에서 고릅니다. 가 끔 새로운 맥주 나오면 그것도 한번 사보고.ㅎ | ||
편의점 4개 만원 맥주는 진리죠~ 밀러도 마셔봤는데 좋았습니다. 코젤다크는 캔디자인부터 맛까지 깔맞춤이더군요. ㅎㅎㅎ | |||
술은 잘 안마시는데 가끔 막걸리 흔들지 않은 맑은 부분 마십니다. 밑에 1~2cm 높이로 쌓여있는 가라앉은 침전물은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야 숙취도 없고 깔끔하더라구요. | ||
막걸리 흔드시지 않는 분, 흔드시는 분 둘로 나뉘죠. 저는 흔들파입니다. ㅎㅎ 막걸리는 마시고 나서 2차 데미지가 좀 있죠. | |||
가격대는 좀 있지만 뉴잉글랜드 ipa 종류도 한번 마셔보세요 ㅎ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수 있는 것들중엔 홉스플래쉬, 첫사랑 등이 있는데 입문하기엔 아주 좋은 맥주들이에요. 전 맥덕질 몇년하다가 위스키로 넘어왔습니다. 맥주는 말씀하신대로 통풍과 살찌는게 감당안되더라구요 ㅋ | ||
IPA 계열은 쌉쌀하더라구요..ㅎㅎ 블러드하운드님은 위스키로 갈아타셨군요.. 저는 맥주는 이상 없이 잘 마시고 있어서 당분간은 계속 갈려고 합니다.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 |||
즐겁게 맥주를 마시는 앤더스님의 모습 너무 부럽고 좋습니다 ^^ 저도 맥주를 상당히 좋아했는데(예전엔 기본 4000마셨어요ㅋㅋㅋ), 너무 사랑했는지 요산수치가 높아지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통풍이 아직 안왔고, 예방 차원에서 약도 먹고 있는거죠. 맥주로 달릴 때에는 떡볶이에 튀김을 좋아했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쿠퍼님. 맥주 진짜 좋아하셨었군요~ ㅎㄷㄷ 요산 굿바이~ 와인이 이제 주종이시지 않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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