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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6 bludyroz
Date :  2020-08-01 02:19
Hits :  3808

맥주 한잔과 달리고 싶은 밤입니다

한국은 지금 새벽 2시겠군요 ..
저는 일이 있어서 지방에 왔다가 호텔에서
자기 전 한잔 하며 달리려고 하던 중입니다
인플레임스 진짜 오랫만에 듣는데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끝내주네요
이어서 다크트랜퀼리티까지 듣고 자면 딱 좋을거 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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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앤더스     2020-08-01 10:18
맥주와 메탈 조합은 언제나 환상적입니다 인플레임스 저 앨범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level 6 bludyroz     2020-08-03 00:09
멤버 바뀌고 음악적 노선이 변해도 인플레임스는 여전히 듣고 있는데
그래도 20년전에 듣던 인플레임스 예전 앨범들이
여전히 귀에 잘 꽂히는 건 인정해야할거 같네요
저날은 다크 트랜퀼리티 안듣고 colony 를 이어서 듣고 잤네요
앤더스님 아이디는 혹시 인플레임스의 앤더스에서 따오신건가요 ^6
level 19 앤더스     2020-08-04 00:53
네 맞습니다 콜로니 앨범시절 너무 좋아서요
level Rookiess     2020-08-02 12:36
맥주와 메탈... 빠른 템포에 원초적인 음악에 맥주라니 제겐 낮선 조합이지만 어떨지 궁금하네요.
level 6 bludyroz     2020-08-03 00:16
메탈을 들을때는 항상 맥주가 땡기는 편입니다
아주 가끔! 술을 마시는 편이긴 한데
질주하는 헤비메탈에는 맥주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level 11 D.C.Cooper     2020-08-02 22:26
맛술 하셨겠군요 ^^
level 6 bludyroz     2020-08-03 00:17
네 저날 오랫만에 인 플레임스 예전 앨범 들으면서
비내리는 밤에 '맞아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추억에 잠겼답니다
마침 하이트 제일 비슷한 맛 나는 녀석을 골라서
예전 추억이 더 살아났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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