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사마 실제로 코앞에서 보니 완전 잘생겼다군요~~ 얼굴도 작구 말이죠~

전 B구역 무대 중앙 부분 앞쪽에서 봤습니다.

멤버들 코앞에서 실제로 보니 이게 꿈인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음악 감상하려면 지정석 쪽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쪽에서 노니깐 머사마 보컬은 거의 들리지도 않고

기타 연주 소리만 듣다 온거 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멤버들 나이도 많을 텐데 정말 쉬지 않고 계속 달리더군요!!!

밑에서 놀고 있던 제가 힘들어서 '잠까 쉬다하지....'란 생각이 들정도로;;

인터뷰에서 봤는데 머사마가 하는 말이 ''메가데스는 타이트한 밴드다

연주를 빨리 해서라도 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곡을 연주하기 위해 노력한다''

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프로중에 프로!!

관객들 때창도 굉장히 좋았구요 멤버들 연주는 뭐 당연히 좋았습니다~

라이브로 듣고 싶던 곡들 다 들어서 소원 풀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공연장 들어가자 마자 매점으로 생수 사러가는데

크레쉬의  '안흥찬'님 만났습니다. 티비로 보던거랑 똑같으시더군요^^

하여튼 잊지 못할 추억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로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