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밴드가 내한 올 생각이 없어 보여서 내가 직접 바다 건너 보러 갔었다
하는 밴드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최근 일본에 가서
일본 밴드 luna sea와 glay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밴드들인데
도저히 내한 올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결국은 직접 가서 보고 왔네요
90년대에는 비디오스타였고 2000년대에는 유튜브스타이던
저 밴드들을 직접 보고 좋아하던 노래들도 실제로 들으니
정말 정말 감동이었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사진도 한장 올리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메킹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최근 일본에 가서
일본 밴드 luna sea와 glay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밴드들인데
도저히 내한 올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결국은 직접 가서 보고 왔네요
90년대에는 비디오스타였고 2000년대에는 유튜브스타이던
저 밴드들을 직접 보고 좋아하던 노래들도 실제로 들으니
정말 정말 감동이었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사진도 한장 올리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메킹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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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07-24 23:44 | ||
사진이 환하고 느낌 좋은게 분명 좋은 시간 보내셨을 것이 느껴집니다. ㅎㅎ | ||
버닝앤젤 2018-07-24 23:54 | ||
루나씨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이름이네요^^ 고딩시절 엑스제팬, 라르크앙시엘과 함께 엄청나게 많이 들었던 밴드입니다 그중에서도 루나씨를 최고로 좋아했었죠 정말 스타일이 독보적이고 멋진 밴드였어요ㅎㅎ | ||
폴보스타프 2018-07-25 01:15 | ||
저도 루나틱 페스트 다녀왔는데 온통 Dir En Grey 만 기억나네여 ㅋㅋㅋ Glay도 엄청 재미있게 봤구요 ㅋㅋㅋ Beloved 따라부르고 무엇보다 같은 마쿠하리 멧세지만 Knotfest Japan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크기, 조명, 규모등 볼거리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두번 가라고 하면 안갈듯합니다 ㅋㅋㅋ ( 저에게는 역시 메탈페스트가 제격인듯요 ) | ||
scratch 2018-07-25 08:30 | ||
90년대랑 2000년대 초반까지 정말 좋아했던 밴드였죠ㅎ 지금이야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부럽네요ㅎㅎ | ||
댄직 2018-07-25 09:31 | ||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었군요 ^^ | ||
darn04 2018-07-25 09:44 | |||
글레이정도면 일본국민밴드이니... | |||
겸사겸사 2018-07-25 10:09 | ||
Exmortus요! 피자집에서 하는 조명, 무대 모두 후진 공연이었지만 기타리스트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커버하더군요 | ||
Braindead 13 2018-07-25 17:22 | ||
Emperor요. 1집 20주년 기념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Sigh가 오프닝이었고 오사카에선 Samoth가 못 나왔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고 공연장도 괜찮았습니다 | ||
냐호 2018-07-25 21:38 | ||
바다 건너 간 적은 없지만 바다 건너 가고 싶은 밴드로는 ayreon이 있네요 | ||
▶ 이 밴드가 내한 올 생각이 없어 보여서 내가 직접 바다 건너 보러 갔었다 [9]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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