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듣보잡(?) 그룹 HAREM SCAREM

전 United 앨범을 좋아하는데 전곡이 평균이상으로 멜로디가 좋더군요.

멜로디로 승부를 보는 그룹인 만큼 일정 수준의 앨범들을 발표하죠. ㄷㄷ

1집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다른 앨범은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던

이들의 1집이 물건이죠.ㄷㄷ

하렘 스카렘은 절대 듣보잡 밴드가 아닙니다. 저도 종종 듣습니다.

멜로디 뽑는 능력은 알아줘야합니다. 준수한 그룹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Mood Swings로 처음 접했는데 워낙 오래된 앨범이라 옛날에 잠깐 활동한 밴드인가 싶었는데, 2020년까지 꾸준히 앨범을 내셨더라고요.

Mood Swings에 수록된 연주곡 Mandy는 Mr. Big의 Shine과 코러스 멜로디가 빼닮아서 처음 들을 때 갸우뚱 했는데, Mood Swings가 시기상 먼저 발표된 앨범이었더라고요.
기타리스트분이 홈페이지를 통해 한동안 백킹 트랙을 무료 배포해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Jealousy라는 곡도 기타 라인이 매력적이어서 언젠가 연주해보고 싶은 곡입니다.

Mood Swings 앨범은 전곡이 좋습니다. 익스트림처럼 보컬과 기타가 빛을 발합니다.

에이 이정도면 메킹에선 bts는 몰라도 이그룹은 알지 아닐까요 ㅋ 잊고 있었던 그룹인데 덕분에 다시 찾아들어볼거 같네요 ^^

오래전에 락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이들의 rain 듣고 뻑갔습니다. 앨범 사서 들어보니 대박입니다. 숨겨진 보석같은 그룹입니다.

저도 Rain을 듣고 이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rain이 있는 Believe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CD 3장 샀는데 그 이상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Rain 정말 좋습니다. 비장의 발라드죠.

이들의 1,2집 강력추천합니다. 예전 일본에 출장갔을때 1집을 구해 처음듣고 너무 좋아 호텔방에서 잠 안자고 밤새 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하렘스카렘님이시군요.. ㄷㄷ 설레임과 흥분을 감출 수 없는 멋진 팀입니다.

멜로딕 하드록을 좋아하다보니 종종 HAREM SCAREM 추천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구입한 씨디음악만 듣던 저인데, HAREM SCAREM이랑은 이상하게 연이 닿지 않은 듯해요.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

멜로딕 하드록쪽에선 정평이 나있는 그룹입니다. 한번 체크해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ㅎㅎ

라이센스 되었던 'Weight of the World' 앨범의 'This Ain't Over' 를 특히 좋게 들었던..
멜로딕 하드락계의 실력파 밴드답게 보컬, 연주가 맛깔나지만 임팩트 강렬한 훅있는 멜로디를 보여주는 앨범이 없어 들을때마다 먼가 아쉬운 밴드입니다.

Weight Of The World 수작입니다. 저는 if you 라는 곡 좋아합니다. 모든 트랙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멜로디들을 분출합니다.

깊게 알진 못하집만 Honestly, If There Was A Time 같은 발라드는 자주 듣습니다~

둘 다 초명곡이죠. 감각이 절정에 달한 발라드 곡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