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초금기의 영역 마돈나.

20세기 불세출의 팝스타 마돈나.

마돈나는 쳐다 보지도 않고 귀도 막았던 시절 우연히 그녀의 open your heart (1988) 를 들었습니다.

아.. 이건 뭐지? 하면서 끝까지 들어봤습니다.

그동안 마돈나를 춤만 잘추는 딴따라로 알았는데 보컬도 개성적이며 흡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반성합니다.

므흣한 뮤비와 감각적인 쌍팔년도 팝의 절정이라 생각합니다.

True Blue 도 더불어 좋아합니다.

이태리 출생으로 본명도 마돈나라 합니다.

https://youtu.be/snsTmi9N9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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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8 빌리홀 [강퇴됨] 2022-10-15 18:56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11.207.170.175

		앤더스 2022-10-15 19:03
		저때 정점이었죠. 고혹적이고 섹시합니다.

	Rock'nRolf 2022-10-15 19:34
	Into the groove를 좋아합니다. 중학생때 동네레코드 가게, 라디오, 심지어 오락실 아웃 런 게임할때도 이 노래가 나왔었죠. 하지만 라이브때 이 노래를 제대로 소화를 못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s://youtu.be/52iW3lcpK5M

		앤더스 2022-10-15 21:47
		ㅎㄷㄷ

	sierrahotel 2022-10-15 20:03
	저 돈나언니 앨범 3장이나 있습니다. ㅡ_ ㅡ

		앤더스 2022-10-15 21:47
		와~ 멋지십니다!!

	am55t 2022-10-16 12:10
	material girl , like a prayer 좋아합니다.

		앤더스 2022-10-16 14:01
		초명곡들이죠. 싱글로서의 위력이 상당합니다.

	Electric eye 2022-10-16 13:49
	live aid (1985년) get into the groove, holiday 라이브 영상 추천드립니다^^

		앤더스 2022-10-16 14:01
		최전성기때군요. 추천 고맙습니다. ^^

	weavingjh 2022-10-16 23:00
	신디 로퍼와 같이 좋아햇습니다. ㅎㅎ 전 보더라인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aC-YbSDpo

	seawolf 2022-10-21 00:42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야? 하게 나오는 싸구려틱? 느낌이 들어서(그땐 그렇게도 느꼈더랬죠.) 마돈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앨범들을 쭉 들으면서 이게 팝이며 이게 여왕 이란걸 느끼게 되었죠. 마돈나는 뭘 해도 팝의 여제 입니다.

		앤더스 2022-10-21 01:55
		마돈나의 진가를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진정한 여제입니다.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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