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계 명 프로듀서들.

정리 잘하셨네요. 이 쪽도 좀더 인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올린 프로듀서들도 많습니다. 파트 2로 넘어가야 할듯 합니다.

명 프로듀서 하니까 또 스콧 반즈 형님이 떠오르네요

헉! 스캇 번즈 까먹었네요.. 아무래도 pt. 2로 넘겨야 할듯요. ㄷㄷ

옌스 보그렌, 제이콥 한센 생각나네요.
이정도급 반열에는 아직 쪼끔 모자랄 것 같기도 한데 요새 Will Putney(Fit For an Autopsy, Thy Art is Murder 등)랑 Buster Odeholm(Vildhjarta, Humanity's Last Breath 등) 작업물을 자주 듣게되네요.

ㄷㄷ 참고하겠습니다.

savatage 의 명반들을 프듀하신 Paul O'Neil 형님이 떠오르네요;;;

Paul O'Neil 님은 작고하셨지만 그가 남긴 결과물들은 영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돈도 안되는 앨범들을 프로듀싱하신 피터 텍그렌에게 더욱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ㅎㄷㄷ 피터 텍그렌이 또 자신의 밴드도 운용하면서 프로듀스까지... 정말 살신성인 뮤지션 & 프로듀서의 전형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메탈리카 프로듀서중엔 밥 록도 좋지만 플레밍 라스무센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그 메탈 특유의 사악한 기타소리라고 할까나... 그런게 너무 좋았어서...

플레밍 라스무센도 탁월합니다. 톤을 쎄게 프로듀싱 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프레드릭 노드스트롬,앤디스냅,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옌스보그렌,핀란드 밴드들과
많이 작업한 미코카밀라,미카저실라 좋더라구요 파웨메탈쪽에 샤샤패스,넥스트 와도 작업한 크리스 탕가리스도 있죠 근데 프로듀서가 아닌 믹싱 엔지니어가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음반구매시 북클릿 열어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게 mixed by- ooo 입니다.

프로듀싱 보면 그 사람 특유의 녹음질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프레드릭 노드스트롬도 풍성하고 탄탄한 질감, 앤디 스닙도 비슷하고요. 따지면 믹싱 엔지니어가 맞겠네요. 저도 앨범 크레딧에 Produced, mixed by 항상 확인합니다.

릭 루빈 힙합에서 헤비메탈 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프로듀서의 원조죠.

릭 루빈과 작업한 아티스트들이 굉장하네요. 외모도 범상치 않고 탁월한 프로듀서 같습니다.

마이클 바그너도 기억나네요

스키드로우1, 2집 익스트림 2집, 화이트라이온 Pride 앨범 생각나네요. 그 분도 레코딩이 말끔하고 풍성하죠.

jbl 대형기에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아메리카 사운드죠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