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it's profile
[ collection - 0 ]
[ wish list - 0 ]
Username | sixdit (number: 3098) | ||
Name (Nick) | 6dit (ex-sixdit) | ||
Average of Ratings | 92 (6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 2009 12:08 | Last Login | December 20, 2024 18:38 |
Point | 71,989 | Posts / Comments | 30 / 251 |
Login Days / Hits | 1,679 / 3,624 | ||
Country | – | ||
Lists written by 6dit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3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Avkrvst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Norway | 1 | 4 | Aug 28, 2023 | |
Unto Others | Heavy Metal, Gothic Metal | United States | 4 | 6 | Sep 25, 2021 | |
Fractal Cypher | Progressive Metal | Canada | 2 | 3 | Aug 13, 2017 |
3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
The Approbation | 2023-06-16 | 78.8 | 4 | Aug 28, 2023 | ||||
Strength | 2021-09-24 | 95 | 2 | Sep 25, 2021 | ||||
The Human Paradox | 2016-09-07 | 85 | 3 | Aug 13, 2017 |
1 review
Dream Theater –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2021) | 100/100 Oct 22, 2021 |
7집 이후 가장 응집력 있게 만들어진 중후반기 최고 명반.
데뷔앨범 이후 32년째가 되는 15번째 정규앨범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맨지니 가입 이후에 나온 드림씨어터의 최고 명반이다. 더불어 포트노이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7집 Train of Thought (2003)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성불가침의 가공할 프로그레시브 메탈 이정표로 불리는 2,3,5집을 제외하고, 그간 이들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봐도 이번 15집 만큼 전곡이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내용물로 꽉 차있는 앨범은 7집 이외에 없다. 포트노이 시절 최후의 명작인, 6곡의 대곡으로 이루어진 10집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2009)의 약한 고리들이었던 두 싱글(A ... See More 29 likes |
66 comments
Behemoth – The Satanist (2014) | 100/100 Sep 4, 2024 | |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댓가로 얻은 음악인가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가히 경이롭다. 익스트림 메탈 계열이 아니더라도, 2010년대에 나온 메탈 앨범 중 손가락 안에 꼽을 명반이다. 정신나가도록 기묘한 분위기와 세상의 끝을 연상시키는 장대한 스케일, 그리고 사악한 신의 폭력을 연상시키는 헤비함이 초월적인 완성도로 매 곡마다 유황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2 likes | ||
Psychonaut – Violate Consensus Reality (2022) | 95/100 Sep 4, 2024 | |
굉장한 앨범이다. 포스트/슬러지/프로그레시브 계열이 익숙하지 않다면 귀에 익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프록 메탈 리스너가 듣기에도 무리없는 탄탄한 메탈 앨범으로, 기묘한 서정성과 절도감 있는 헤비니스가 겸비되어 있고 프로그레시브적인 측면에서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한다. 왜 더 알려지지 않았는지 충격적이도록 의아한 밴드.
1 like | ||
Opeth – §1 (2024) [Single] | 100/100 Aug 7, 2024 | |
그로울링이 돌아왔고 상당히 헤비하지만 데쓰메탈은 아니다. 극적인 음악적 변화를 겪어온 오페스의 여정을 화학적으로 종합하는 커리어의 새로운 정점으로 느껴진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프레이즈의 반복이 줄어들고 악곡이 빈틈없이 꽉 들어차 있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이 점은 여백이나 반복의 미학이리고 부를만했던 기존 오페스의 곡들과 구별된다.
2 likes | ||
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 | 100/100 Mar 14, 2024 | |
경이롭다. 박력, 절도, 멜로디, 타이트한 악곡, 헤비함, 구성력 다 갖췄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헤비메탈 앨범.
2 likes | ||
Opeth – Deliverance (2002) | 100/100 Dec 15, 2023 | |
명반의 카리스마. 거의 동시에 발매된 자매 앨범 댐네이션에 서정성을 몰아넣고, 여기선 순도 100% 메탈을 스트레이트하게 쏟아낸다. 스케일과 광포함, 악곡의 복잡성이 압권이며, 몰아치는 와중에도 잔혹한 흉악함이 처절히 아름다운 서정성과 동전의 앞뒤처럼 연결되는 신묘한 오페스의 야누스적 이중성을 소름돋도록 자연스럽고 유려하게 드러낸다.
1 like | ||
Urne – A Feast on Sorrow (2023) | 90/100 Dec 14, 2023 | |
정통 메탈 어프로치를 즐겨듣는 입장에서 귀에 좀 감기는, 드문 슬러지/스토너 메탈. 지저분한(?) 느낌으로 헤비하지 않다. 꽤 적절한 절도와 박력이 가미되어 있으며, 그루브하면서도 스래쉬적인 리프와 더불어 프로기한 구조를 갖춘 곡들이 있다. 어떤 면에서는 오페스가 연상되는 프로그레시브다. 마음 주고 싶은 좋은 신인을 발견했다.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85/100 Aug 28, 2023 | |
오페스+포큐파인트리+드림씨어터의 느낌이 제대로 난다. 여전히 좋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은 콩나듯이 나오는데, 인정받고 오래가길 바랄뿐이다. 위대한 선배밴드들의 전성기 장점들을 잘 흡수하고 있으니, 어지간한 프로그레시브 메탈팬이라면 좋게 들을 것이라 확신한다.
3 likes | ||
Scar Symmetry – The Singularity (Phase II - Xenotaph) (2023) | 100/100 Jun 9, 2023 | |
숨 돌릴 틈 없이 때려부수면서도 유려한 곡 전환과 함께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미래적인 멜로디, 황홀할 정도로 폭력적이면서 관능적인 리듬이 정신없이 출몰하는, 현대 익스트림 메탈의 궁극의 성취. 모던 멜로딕 데쓰메탈의 전통을 고수하는 오늘날의 어느 밴드와도 감히 비교를 거부할 정도의 명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2 likes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95/100 Apr 15, 2023 | |
전작인 하드와이어의 장점은 살리고, 간혹 늘어지는 곡들이 있었다는 단점은 거의 없앴다. 후기 커리어의 정점으로 불릴만한 명반. 특히, 해외에서 관람한 발매 전야 프리미어에서, 관객들은 You Must Burn!에 탄성과 박수갈채를 선사했다! 7년의 기다림이 서운하지 않을 만큼, 한곡 한곡 정말 정성스레 만들었다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는다.
5 likes | ||
Ozzy Osbourne – Patient Number 9 (2022) | 90/100 Sep 16, 2022 | |
오지를 잘 몰랐던 내게는 충격적으로 좋게 들린 앨범. 이런 음악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였고, 이래서 오지 오스본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다. 음울한 정서의 하드락, 고딕락/메탈 계열을 좋아하면서 오지 오스본을 몰랐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도해보길. 내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느낌일 정도의 음악들이다.
1 like |
73 ratings
The Burden | 90/100 Dec 13, 2023 | |
Urne – A Feast on Sorrow (2023) | ||
The Approbation | 95/100 Aug 28, 2023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
Anodyne | 90/100 Aug 28, 2023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
Isolation | 95/100 Aug 28, 2023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
The Pale Moon | 90/100 Aug 28, 2023 | |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
Inamorata | 95/100 Apr 15, 2023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
Room of Mirrors | 95/100 Apr 15, 2023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
Too Far Gone? | 85/100 Apr 15, 2023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
If Darkness Had a Son | 100/100 Apr 15, 2023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
Chasing Light | 100/100 Apr 15, 2023 | |
Metallica – 72 Seasons (2023) |
Album lyrics added by 6dit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
no data |
23 posts
Title | Date | Hits |
---|---|---|
날카로운 첫 신보의 기억 / 드림씨어터 16집을 기다리며 [6] | Oct 6, 2024 | 725 |
오페스 신보 발매 연기 [2] | Sep 19, 2024 | 1161 |
기적이 일어났네요. 오페스Opeth가 미쳤습니다!!! [17] | Aug 2, 2024 | 1800 |
오페스Opeth 신보 러닝타임 나왔습니다 [6] | Aug 1, 2024 | 1120 |
오페스Opeth 새앨범(14집) 커버/제목/싱글/발매일 공개! [2] | Aug 1, 2024 | 1629 |
드림씨어터Dream Theater 16집 신보는 메트로폴리스 pt.3 ? [4] | Jun 25, 2024 | 2182 |
드림씨어터 신보 발매 2025년 이후로 연기.. 포트노이와 불화? [15] | Jun 19, 2024 | 1964 |
새앨범 발매 앞둔 Opeth 투어 일정 전격 공개 [2] | Apr 24, 2024 | 2280 |
오페스+마스토돈+고지라 느낌의, 정말 맘에 드는 신예 밴드, Urne! [4] | Dec 14, 2023 | 1866 |
오페스(opeth)의 2024년 새앨범과 페스티벌 및 투어 계획 (미카엘 피셜!) [2] | Dec 7, 2023 | 2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