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없는 심심한 주말이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헤드폰/이어폰vs스피커
헤드폰
CD vs 카세트 vs Vinyl
구하긴 CD가 가장 편하다보니 소장욕이 드는 건 카세트이고, 가장 멋지다 생각이 드는 건 바이닐

1. 인생 첫 메탈과의 조우
노래방 가서 신나게 지를 곡들을 선별하면서 듣게 된 김경호의 메탈 곡들. 이후 임재범의 과거 앨범들도 뒤져보며 메탈계에 슬슬 빠지게 됨.
2. 좋아하는 장르 딱 한 가지만!
고어그라인드
3. 그 장르의 입문 앨범/곡/계기
그라인드코어의 위력에 취해있다가 더 한 위력의 고어그라인드를 들으며 빠져듦.
4. 선호하는 앨범 커버 스타일
고어, 서머닝 계의 판타지적 커버, 워 메탈스러운 커버
5. 최근 많이 들은 곡과 앨범
곡: Exodus- Deathamphetamine, 앨범: Emperor-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6. 좋아하는 아티스트
Disgorge(MEX)의 전 보컬이자 베이시스트인 Antimo Buonnano, 메이헴 전 보컬인 Per Dead Ohlin, Varg Vikernes
7.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에 들으니 좋았던 앨범/곡
인생반 중 하나인 Disgorge- Forensick이 처음엔 음질 적응이 힘들었는데,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니 그냥 엄청났음
8. 음악 듣기 좋아하는 환경
밤, 산책
9. 메탈 들을 때 좋아하는 요소/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적절한 음질
10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Wormrot- Dirge

11. 가장 갖고싶은/싶었던 음반
버줌 초기작의 초판들이 참 탐스러움
12. 추억이 담긴 앨범
Skidrow- Slave to the Grind 메탈 입문 초기에 이 앨범을 들으며 신나게 산책하던 게 특히 기억에 남음
13. 가장 아끼는 소장반/머천다이즈
Disgorge(MEX)- 1집 초판, Hipermenorrea- 1집, Wormrot 2집
14. 누구한테라도 추천하고 싶은 음반
Wormrot- Dirge..
15. 음악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처음으로 국내 밴드 Diablo를 통해 익스트림 보컬을 접했을 때, 처음으로 그라인드코어를 듣게 됐을 때.

 

goremon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