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메탈 장인이 팝 메탈도 곧잘 만드네요?

잉위 처음에는 다 모을라고 했는데 2000년 전 까지는 나름 납득, 최근에 혼자 보컬도 하고 뭐도 하는 앨범들은 포기했어요 심지어 09년도 앨범인가 리퍼 와서 녹음한 앨범조차 포기. 딱 2002년 attack까지만 정규 모으는 중요 원래는 eclipse도 안사려고 했다가 자꾸 고란 에드먼이 메이킹 럽~~ 하는 소리가 귀에서 머물러서 구입했네요

잉베이 성님이 욕심이 참 많으셨습니다 ㅎㅎ

올만에 잉위 앨범 쭉 훑어 보니까 알케미하고 war to end 두 앨범 비네요. ㅎㅎ war to end는 메킹 점수는 안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처음에 영풍에서 보고 뭐지? 이 앨범 언제 나온거야 하는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때 레이블이 일렉트라인가 암튼 그래서 좀 더 대중성에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뚱베이와는 거리가 먼 괜찮은 몸매...ㅡ.ㅡㅋ

이때만해도 진짜 보기 좋았죠~ 쩍벌 포스 작렬하고.. 아주 대중적으로 갈아탄 앨범 같습니다. ㅎㅎ

고런 애드먼은 너무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입니다 ^^
울림이 느껴지는 보이스는 매우 독특한 만큼 엄청난 개성이 있죠.
아쉽게도 존 노럼, 잉베이 맘스틴 정도만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건 사실이지만, 재조명 받아야할 보컬리스트 같다고 생각합니다 ^_^

음색이 좋은 보컬이죠. 발라드 곡들도 잘 소화하고 아무튼 멋진 사람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