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스프링스틴 하도 유명하대서 Born To Run (1975) 사서 들어보니.. ㄷㄷ
이름은 소싯적부터 들어 왔으나 찾아 듣지도 물론 앨범 구매도 고사했습니다.
우연히 유튭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to run' 라이브 영상 보고 뒷통수 맞은 듯한 짜릿함을 느꼈네요.
왜 아메리칸 락의 대부인지 실감했네요.
특히 저 곡에서 색소폰 주자인 클레어렌스 클레몬스 무지 멋지군요..
thunder road, night, backstreets, jungleland 죽여줍니다.
1975년작인것도 놀랍습니다.
https://youtu.be/IxuThNgl3YA
우연히 유튭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to run' 라이브 영상 보고 뒷통수 맞은 듯한 짜릿함을 느꼈네요.
왜 아메리칸 락의 대부인지 실감했네요.
특히 저 곡에서 색소폰 주자인 클레어렌스 클레몬스 무지 멋지군요..
thunder road, night, backstreets, jungleland 죽여줍니다.
1975년작인것도 놀랍습니다.
https://youtu.be/IxuThNgl3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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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2023-03-16 22:45 | ||
휴이 루이스 앤드 더 뉴스와 더불어 가장 미국적인 색채가 강한 로커였지요. 버터냄새 가득하지만 느끼함 보다는 이국적인 신선함이 더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84년에 발표한 최고의 히트작 born in the usa도 참으로 좋아합니다. | ||
bludyroz 2023-03-16 22:49 | |||
어 저도 본 인더 유에스에이 좋아합니다 ㅎㅎ 특유의 보이스가 찢어져라 부르는 라이브 버전도 넘 좋구요 | |||
fruupp 2023-03-16 22:57 | |||
거칠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버전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타이틀곡 뿐 아니라 전곡이 다 매력이 넘칩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마스터피스입니다. | |||
앤더스 2023-03-16 22:55 | |||
선이 굵은 보이스에 락킹한 곡들.. 역시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자국에선 '보스' 라는 애칭이 있더군요. | |||
fruupp 2023-03-16 23:02 | |||
기저에 깔린 짙은 토종의 정서에다 애국심까지 강하니 보스라는 명칭이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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