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들 사이에 낀 꽃미남 한명 케이스가 메탈쪽에도 있을까요?

ㅎㅎㅎㅎ 빵터졌네요. 나머지는 다 서부에서 총질좀 하게 생겼네요.

저만 웃긴게 아니었네요 ^^

05-08시즌 헬로윈의 사샤 거슈트너가 약간 게르만 아재들 사이에 낀 북유럽 고스 미소년 느낌이었죠... 지금은 너나할것없이 전부 산적이지만요...

찾아봤는데 진짜 그당시는 스마트한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그 아재들과 비슷한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Carcass의 Bill Steer가 딱 떠오르네요 ㅎ

빌 스티어 미국에서 카르카스 공연끝나고 코 앞에서 보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진짜 동안에 존잘입니다 ㅎㅎㅎ

크 부럽습니다 ㅎㅎ

빌 스티어는 진짜 인정입니다 !!
오랫만에 카르카스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멤버 전원이 아이돌이었다가 세월의 풍파 속에 술에 꼴은 북반구 동네아재가 되어버린 보돔강가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구글에 칠드런오브보돔 얼리 이어 이렇게 쳐봤다가
진심.... 깜짝... 놀랬습니다....
세월의 풍파보다는 그놈의 술이 문제인건가요 ㅠㅠ

일단 외모 보고 뽑는 탑 다운 방식의 밴드가 거의 없어서...

그러게요.. 저도 산적같은 형님들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외모가 음악을 고르는 기준은 안되어서요..
LA 메탈 이후로는 밴드 멤버들의 얼굴이 앨범 자켓에 나오는 일이 드물긴 하죠
(나와도 대개는 산적같은 형님들이라 구매의욕은 떨어질거 같다는....
아 키스 형님들은 예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