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금 내려왔습니다-
오늘 새벽에 올라가서 밤10시 30분 버스타고 내려왔습니다.
친구놈이랑 음반투어를 하러 올라갔죠 크크
핑크님이 추천하신 허브뮤직은 시간사정상 못들렸고 대신에 회현동지하상가에서
LP구경을 했습니다(여기에는 올드락과 아트락, 클래식 음반들이 주류더군요)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촌의 향뮤직에서 시디 몇개 좀 사고 다시 홍대에 가서 머퀴레코드에 들러봤
습니다(제 친구가 Extreme을 워낙 좋아해서 회원님들께서 머퀴레코드에 관한 글들이 약간 보여서 한번 들러봤습니다)거기서 결국엔 저도 한장 질렀습니다. 워낙 이 쪽에 무지해서 표지 보고 질렀다는....Green Carnation - Light of day, day of darkness
머퀴에서 둘러본 후 시완레코드를 방문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sagrado가 재고가 없다는 글을 보았는데 다행히도 재고가 있어서 질렀구요.
그 밖에 몇 장의 LP 지르고 시완레코드 옆에 있는 판 가게에서 잠시 좀 보다가 거리를 배회하면서 메타복스를 우연히 발견하고 거기 또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홍대 쪽에 있는 비욘드더문(시완레코드 해설지를 쓰셨던 이승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에 가보니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어서 다음 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 먹고 서울 청계천 구경하다가 이제서야 내려왔네요-_-
아무튼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p.s-핑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놈이랑 음반투어를 하러 올라갔죠 크크
핑크님이 추천하신 허브뮤직은 시간사정상 못들렸고 대신에 회현동지하상가에서
LP구경을 했습니다(여기에는 올드락과 아트락, 클래식 음반들이 주류더군요)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촌의 향뮤직에서 시디 몇개 좀 사고 다시 홍대에 가서 머퀴레코드에 들러봤
습니다(제 친구가 Extreme을 워낙 좋아해서 회원님들께서 머퀴레코드에 관한 글들이 약간 보여서 한번 들러봤습니다)거기서 결국엔 저도 한장 질렀습니다. 워낙 이 쪽에 무지해서 표지 보고 질렀다는....Green Carnation - Light of day, day of darkness
머퀴에서 둘러본 후 시완레코드를 방문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sagrado가 재고가 없다는 글을 보았는데 다행히도 재고가 있어서 질렀구요.
그 밖에 몇 장의 LP 지르고 시완레코드 옆에 있는 판 가게에서 잠시 좀 보다가 거리를 배회하면서 메타복스를 우연히 발견하고 거기 또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홍대 쪽에 있는 비욘드더문(시완레코드 해설지를 쓰셨던 이승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에 가보니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어서 다음 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 먹고 서울 청계천 구경하다가 이제서야 내려왔네요-_-
아무튼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p.s-핑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표지보고 지른 음반치고는 꽤 괜찮은 앨범을 사셨군요. 한 곡 짜리 노래...ㅋ 총 구입금액이...? | ||
방금 들었는데 딱 1곡만 있네요 흐흐 구입금액은 대략 20만원 넘는 것 같네요-_- 거기다 술 값까지..; | ||
화려한 음반 쇼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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