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은 메탈 리스닝 바이오리듬이 최고조죠.
채비해서 달립니다.
미국 레이서엑스의 2집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미스터빅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가 있었던 그룹입니다.

그리고 주다스의 페인킬러에서 드럼 친 스캇 트래비스가 특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기타리스트 브루스 브와예, 보컬 제프 마틴, 베이스 존 알더리트등 탁월한 뮤지션들의 집합체.
잉베이, 임펠리테리등의 아성을 위협할 테크닉 집단.
테크닉 과시로 힘찬 포문을 여는 sacrifice, 메탈릭한 gone to far, 디피컬티하고 복잡한 scarified, 제프의 보컬이 멋진 sunlit nights, 주다스프리스트의 커버곡인 heart of a lion, 역시 리프가 멋진 motor man, 매력적인 moonage daydream, 글램적인 분위기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living the hard way

원래 제프 마틴은 드러머 출신이라 하네요.
칼칼한 고음과 중저음, 추진력도 고루 갖춘 멋진 보컬리스트입니다.
스캇 트래비스의 소나기 비트 & 파워 테크니칼 드럼은 역시~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주다스프리스트로의 스카웃은 정말 메탈계 최고의 이벤트 입니다.
본작 최고의 기타 전쟁 곡 'Scarified' 들어보세요
https://youtu.be/fZu37HvAciw?si=D3cKVFc4gk2Zf_9I

 

앤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