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위시 vs 에피카

ㅎ 저와는 반대네요. 저는 파워메탈, 멜로딕 하드락 쪽을 많이 듣다가 가끔 질릴때 데스, 블랙을 들으면 부스터를 단듯 각성되더라구요^^"
요즘 신나게 듣는 밴드인데 지금보니 둘다 밴드명에 ripper가 있네요^^:: (왜 몰랐지...)
https://youtu.be/NZkmdyEo1uQ?si=K7L9niPjscj96zc3

https://youtu.be/4rry7l5msjQ?si=HcAkSFZhEVpzTdk0

오우 반대이군요 ㅎㅎ
블랙,데스의 신성모독이나 사타니즘이 다분히 밴드나 뮤지션의 컨셉이라고 생각해도 간혹
진중한? 신성모독이 느껴지는 음악들은 살짝 피곤해질때가 있기는 하더군요.
그럴때에 에피카 같은 밴드의 녹는 사운드를 들으면 정화되는 느낌이 확실하네요.
Hellripper 도 괜찮게 듣는 밴드인데 올해 발매된 곡이군요. 굿입니다.

나이트위시는 먼가 좀 부담스러운데
비슷한 에피카 에반에센스 위딘 템테이션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나이트위시,에피카 외에는 이쪽 계열 음악들을 많이 못들어봤네요.
나이트위시는 뭔가 예전에 들었을때 느꼈던 분위기가 요즘들어도 좋더군요.

에피카는 최근에 듣고있는데 아름다운 사운드이네요.
요즘 괜찮게 듣고 있습니다.

원래 체급으로 보나 작곡 능력으로 보나 나이트위시가 압도했었는데, 최근 5년여간은 나이트위시가 너무 folk색이 짙어진 반면 에피카는 점점 사운드가 과격해지는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에피카 사운도 좋네요. 특히 시모네 보컬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