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좀 반성할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이 사이트에서 그 반대의 행동을 자주 보여왔던 것 같습니다.(4077번 글이 바로 그 예) 사이트에 많은 회원분들이 저한테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요즘 너무 제가 자기중심적으로 거만하게 나왔던 것 같군요.
생각해보니까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내 말이 무조건 맞는 것처럼 잘난체하고, 취향을 강요하기도 한 일들이 많이 기억납니다. 또 저 자신의 입장에서만 타인을 판단해서 남에게 불만을 가지기도 했고요.
세상에 있는 정보나 지식은 그 양이 끝도 없이 많습니다. 저는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해서든 가능한한 많이 소화하고자, 무조건 무엇이든지 단정적으로 판단해버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그렇게 단정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별로 옳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자기중심적인 입장을 버리고, 앞으로는 경박하지 않게 처신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내 말이 무조건 맞는 것처럼 잘난체하고, 취향을 강요하기도 한 일들이 많이 기억납니다. 또 저 자신의 입장에서만 타인을 판단해서 남에게 불만을 가지기도 했고요.
세상에 있는 정보나 지식은 그 양이 끝도 없이 많습니다. 저는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해서든 가능한한 많이 소화하고자, 무조건 무엇이든지 단정적으로 판단해버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그렇게 단정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별로 옳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자기중심적인 입장을 버리고, 앞으로는 경박하지 않게 처신하겠습니다.
Opethian 2008-02-27 20:44 | ||
모든 사람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표현만 조금 부드럽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저야 지금까지도 아무 불만 없었습니다만. | ||
프로그 2008-02-27 23:22 | ||
다들 조금씩만 기준을 낮춰요~ 세상의 모든 갈등은 기준이 달라서 생기는거 잖아요 | ||
DJ-Arin 2008-02-28 00:25 | ||
로물루스님께서 시험 때문에 다소 신경이 곤두서 계셨던 것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쿨럭쿨럭; | ||
Sonata 2008-02-28 20:48 | ||
힘내요. | ||
장원창 2008-02-29 09:03 | ||
힘드신가 보군요, 그럴때 들으라고 음악이 있는겁니다. 좋아하는 곡 들으시고 푸세요 | ||
romulus 2008-02-29 13:15 | ||
힘들거나 반성한다거나 하는 의도는 아니고, 단순히 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일 뿐입니다. 염려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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