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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5 tak
Date :  2010-04-02 13:37
Hits :  13896

슬래쉬 솔로 출시

이 벅찬 감격을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흙 ㅠ
일단 엄청납니다 그외엔 할말이 ...
개인적으로 건스를카피하며 중학생시절을 보낸지라 개인적으론 참 각별하게 느껴지는군요..
제가 열혈건스 빠라 그럴진 모르겟으나... 건스(전성기의)를 싫어하는분들은
거의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스무살즈음에 음악을하지않는 여친님 오라버니소유의 클래식 기타에
건스앤로지스 마크가 테이프로 붙여져있는걸보고 깜짝놀랬었던기억이 -_-;;)
건스신보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모두해결해주고도 몇배는 넘는 충족감을짊어지워주는군요
소문대로 피쳐링진이 엄청납니다.하드락 슈퍼스타 랄까요 ...
80s하드락의귀환 입니다.

Ian Astbury
Izzy Stradlin
Ozzy Osbourne
Taylor Hawkins
Fergie
Myles Kennedy
Chris Cornell
Andrew Stockdale
Adam Levine
Lemmy
Dave Grohl
Duff McKagan
Kid Rock
M. Shadows
Rocco DeLuca
Iggy Pop
Nick Oliveri
Cypress Hill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찹니다 하...
이멤버들이 모여있지만 슬래쉬 스러움은 전혀 상쇄되지않았습니다
(건스스러움과는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유의부탁드립니다...)
몇년간의 침묵을 보며 이양반 슬금슬금 사라지나 라는생각을 했지만
그렇지 않군요 ...
필청 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겟습니다

*개인적으로 앨범 전체를 듣고 느낌을 적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특별히 좋은곡은 추천드리지 않겟습니다
(이이유때문에 앨범리뷰 다는것도 좋아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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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타루김     2010-04-02 21:54
으엌 게스트가 무슨ㅋㅋㅋㅋ 프로젝트 밴드같네요
level 6 공갈펭귄     2010-04-03 01:04
아반타지아 신보 라인업보다 더쩌네요;;

저라인업으로 2박3일 락페 무리없이 열수도 있을듯..
level 11 James Joyce     2010-04-03 03:02
코넬과 레미의 이름이 꽤나 반갑게 보이네요. 게다가 엄청난 원로들도 보이네요. 건스의 영향력이 이 정도군요.
level 14 슬홀     2010-04-03 13:37
역시 8말9초 헤비메탈챔피언다운...
level 1 Sunoi     2010-04-03 16:18
들어봤습니다 ㅠㅠ 짱 좋아요
level 10 BlackShadow     2010-04-03 18:38
와.. 유명한 뮤지션들...
level 5 tak
  슬래쉬 솔로 출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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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