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펭귄'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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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hujup6757 (number: 4124) | ||
Name (Nick) | 공갈펭귄 | ||
Average of Ratings | 85.9 (40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October 25, 2009 23:00 | Last Login | November 8, 2024 15:26 |
Point | 22,466 | Posts / Comments | 30 / 231 |
Login Days / Hits | 485 / 557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공갈펭귄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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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공갈펭귄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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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bum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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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카섹스 [EP] | 2013-07-18 | 66.3 | 28 | Aug 6, 2013 |
3 reviews
Anathema – Weather Systems (2012) | 100/100 Sep 14, 2014 |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사별한 아내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담담하게 노래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넥타이 매어주던 출근길, 막내아들 대학시험, 큰 딸아이 결혼식에 흘리던 눈물 방울... 함께 지내왔던 인생에 수많은 기억이 남아 있는데, 이제 혼자가 된 반려자는 말라버린 눈물만이 남아 있지요. Anathema의 2012년 작품인 본작은 떠나간 아내에 대한 이러한 사랑을 '날씨' 의 변화에 비유 ... See More 28 likes | |
Epica – Requiem for the Indifferent (2012) | 64/100 Apr 5, 2012 |
2003년 The Phatom Agony로 데뷔한 이래 Epica는 심포닉 고딕의 성공대로를 걸어오며 발매되는 앨범마다 점점 퀄리티를 높여왔다. 데뷔앨범부터 높은 완성도를 지녔고, 많은 호평을 받았던 지난 앨범인 Design Your Universe에서는 그들의 우주를 창조해내며 완성도를 보장받는 그룹이 된 듯 하였다.
이쪽방면의 일인자였던 타르야 투르넨의 급작스런 광탈로 일인자에 오른 시모네 시몬스의 훌륭한 보컬과(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인지 2012년인 지금 앞날이 창창한 27세이다)라이브에서는 힘을 좀 쓰지 못해도 나름 거칠고, 곡을 짜임새 있게 쓰는 마크 얀센의 능력 또한 에피카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성공하 ... See More 1 like | |
Hedon Cries – Hate into Grief (2002) | 84/100 Apr 3, 2010 |
자주가는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이예요.
닭트랭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던데 닭트랭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입문해도 될만큼 멜로디 진행 라인이 비슷함을 느껴요. 특히 3번트랙 Until the Sun Goes Up의 처음들었을때의 처절함과 서정성은 잊지 못할 지경이랍니다. 멜로딕 데쓰보다 스피드 좀 느린 둠메탈로 분류되어 있지만 여느 멜로딕 데스메탈보다 멜로디 하나는 죽여주는 포스를 발휘해주십니다. 이앨범 뿐만이 아니라 2집도 비슷한 분위기 괜찮게 이어가는 수작이예요. 멜데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거라 의심하지 않아요. 닭트랭과 ETOS에 부족했던 2%를 채워주지만 그분들보단 ... See More |
37 comments
Alestorm – Seventh Rum of a Seventh Rum (2022) | 85/100 Jan 19, 2023 | |
이제 Alestorm도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은데, 그저 신나면 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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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torm – No Grave but the Sea (2017) | 90/100 Sep 2, 2021 | |
컨셉질도 이정도면 장인의 경지에 도다르지 않았는가. 컨셉이 밴드가 되고 밴드가 컨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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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a – Epica vs Attack on Titan Songs (2017) [EP] | 100/100 Jan 27, 2019 | |
최애와 최애가 만나니 씹덕력 터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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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sh – Vehicle of Spirit (2016) [Video] | 85/100 Sep 7, 2017 | |
얀슨누나의 목상태가 Showtime, Storytime 때보단 별로이지만, Stargazer Live 버전으로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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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hema – The Optimist (2017) | 80/100 Jun 15, 2017 | |
We're here 앨범과 Weather Systems 앨범의 느낌을 갖고 나아갔다면 Anathema만의 빛깔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작의 Radiohead 냄새에 이어 이번 신보는 Pink Floyd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Anathema만의 서정미가 다음번 앨범에 다시 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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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hema – Distant Satellites (2014) | 80/100 Feb 2, 2017 | |
앨범 수록곡의 가치는 이 앨범을 죽 듣는 것이 아니라, 정작 A Sort of Homecoming 의 커트된 곡에서 나온다. 아쉽긴 하지만, 다음 앨범은 잘 나오겠지
2 likes | ||
Anathema – We're Here Because We're Here (2010) | 90/100 Jun 16, 2016 | |
A Natural Disaster의 핏빛 석양을 지나, 이제 갯벌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아침 햇살을 맞이한다.
절망을 노래하였던 과거를 지나, 이제 희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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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ła – Exercises in Futility (2015) | 95/100 Dec 10, 2015 | |
이야...여아이돌 음악에 빠져살던 나를 블랙메탈 꺼내 듣게 만든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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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hema – A Sort of Homecoming (2015) [Video] | 95/100 Dec 9, 2015 | |
Anathema와 A Natural Disaster는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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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sh – Élan (2015) [Single] | 80/100 Mar 10, 2015 | |
나이트위시는 Dark Passion Play부터 스튜디오 앨범 발매 전 내놓는 싱글에 킬링트랙이 아닌 '무난한' 트랙을 담는 경향이 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정말 무난하기만 트랙...이번 달 말 발매할 정규앨범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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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tings
Untouchable, Part 2 | 100/100 Jan 18, 2016 | |
Anathema – Weather Systems (2012) | ||
Untouchable, Part 1 | 100/100 Jan 18, 2016 | |
Anathema – Weather Systems (2012) |
Album lyrics added by 공갈펭귄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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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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