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립낫 3집앨범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높고 좋아하는 트랙은 바로 이것
맨 처음에 이 앨범이 나올당시 가잔 난해한 곡이었습니다
듣다가[대체 뭔 약을 빨고 만들면 이렇게 이해불가능 곡이 탄생이 가능한거지?]라는 생각을 하루에 30번도 넘게 시전하였습니다만
그 이후 4집 발매이후
슬립낫의 정체기가 돌아왔는지 아직까지도 활동이 없더군요[아니면 해체했다던가?]
그래서
3집앨범중 특히 영상의 곡을 다시 들어본 결과
굉장한 소름끼치는 트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집의 파괴성은 줄어들었으나 실험성이 상당히 강한 3집이다보니 4집은 오히려 뭍히는 듯
1집은 그냥 정리안된 난장판 앨범
오호.. 저도 이제사 들으니 꽤 괜찮네요. | ||
처음에 들으면 뭔가 이상함 나중에 들으면 굉장히 좋은 곡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되는 마법인 듯 | |||
선병맛 후중독 | ||
게임으로 친다면 선행판은 애매함 정식판은 베리굿으로 표현을 해야할 듯 | |||
이거 매우 그로테스크 하다고 느꼈던건데... | ||
3집앨범 컨셉자체가 암울성인지 온갖 제목이나 음악이나 죄다 암울성 투성임 | |||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리가 금연을 시작하고 점점 목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최근 2013 년도 라이브를 보면 흡사 Disaster Piece London 라이브를 떠올리게 하네요 팬으로써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여담으로 슬립낫이 활동을 중단할 땐 코리가 스톤사워 활동에 집중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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