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 헬페스트, 바켄오픈에어 등 가려고 하는데요

1일권도 모두 매진인가요? 추후에 살짝 풀기도 하는것 같던데 요번엔 어떨지. 락페 개시일 즈음 표 던지는 사람들 나오긴 하는데 (각종 관련 사이트 예컨대 페북) 믿고 거래할수 있는지 여부는 알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공식홈에서 주의, 경고 주고 있기도 하고요... 음..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

살짝 풀면 공홈에 또 뜨나요?? 여튼 엄청 우울하네요 ㅎㅎㅎ

두 페스티벌 모두 취소표가 풀리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바켄은 ebay에 생각보다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들로 올라와있습니다.
travel partner들이 페스티벌로 오는 버스편과 티켓을 패키지로 파는 곳들을 통해서 공식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도 있긴한데, 가능한 수량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홈에서 링크되어 있으니 들어가서 함 찾아보셔도 되는데 그냥 ebay가 속편할겁니다.
헬페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오픈날 매진되면서 되팔이 논란이 엄청나게 불었던걸 생각하면 그쪽 동네 리세일 사이트에 물량은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전에 공연 며칠전에 Viagogo에서 티켓 사서 락임팍 간적 있습니다. 가격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바켄 찾아보니 지금도 표는 있는 듯 합니다.

바켄은 정말 가보고 싶네요. ㅎ

https://www.viagogo.com/ww/Festival-Tickets/International-Festivals/Wacken-Open-Air-Tickets/E-2980750?qty=0

Wacken 가시는 군요! 저는 혹시 몰라 표는 이미 구입해 놨습니다. ㅋㅋ
Wacken 공식홈에서는 이미 매진이고 Travel Partner사에서 가끔 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esticket.com/festivals/wacken-open-air/2019/shop/
Festticket역시 wacken에서 하는 공식파트너인데 솔드아웃이라고 안 붙어 있네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위에 언급된 viagogo같은 일반 중고 사이트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헬페는 pdf로 e티켓을 판매하다보니 한명이 작정하고 복붙으로 티켓 수백장 팔아도 알길이 없죠. 이경우 젤 빨리 들어간 사람 빼고 죄다 입장거절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헬페같은 경우 매년 공식 중고매매사이트를 지정해서 거래를 추적할수있게 관리하는데요, 올해는 ticketswap이란데를 지정한듯 합니다.

티켓 물량은 적고 대기자는 많다보니 수작업으로 캐치하긴 힘들고 인터넷상 떠도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겟하실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