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평가에 대한 객관적인 쉬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정하신 평점이 기준의 흑평과 혹평의 기준이 되는 투표 평점 기준이 70점입니다. 70점 정도면 기본적으로 그 장르에 맞는 멜로디, 구조, 서사, 메이킹 등이 아티스트의 표면적인 지향점 혹은 컨셉과 맞지 않아도 그냥 들어도 아무런 매력도 느껴지지 않은 말그대로 에버리지입니다. 말그대로 비난의 요소까지는 필요가 없는 그냥 무난하기만한 앨범입니다. (제가 언급한 기준의 제 주관과 메탈킹덤 회원님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제 나름대로 객관적인 잣대로 구분한 점은 혹여 회원님들에게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최소한 평점과 코멘트 혹은 리뷰가 비상식적이게 표현이 된다면, 비판보다는 비난이 맞다고 보는게 옳다고 보며, 만약이라도 이러한 행위가 기본적인 유저의 성향과는 반대적인 표출이 지나치게 높다면 경고를 거쳐 유저 동의하에 차단을 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ps : 헬로윈 복귀 앨범이 멜로디, 구조, 서사, 메이킹이 역대 앨범을 통틀어도 과연 비난 받아도 되는지 의문스럽군요.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최소한 평점과 코멘트 혹은 리뷰가 비상식적이게 표현이 된다면, 비판보다는 비난이 맞다고 보는게 옳다고 보며, 만약이라도 이러한 행위가 기본적인 유저의 성향과는 반대적인 표출이 지나치게 높다면 경고를 거쳐 유저 동의하에 차단을 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ps : 헬로윈 복귀 앨범이 멜로디, 구조, 서사, 메이킹이 역대 앨범을 통틀어도 과연 비난 받아도 되는지 의문스럽군요.
orion 2021-06-20 21:55 | ||
혹평이나 비판으로 보이지 않는 불쾌한 글로 인해 수차례의 경고를 받고 회원들의 항의를 분명 모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아랑곳없이 저런행동을 계속 한다는 것은 분명 비상식 적인 것입니다. 문제회원의 40점짜리 평점과 코멘트에만 유독 말이 많은 것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 ||
휘루 2021-06-20 21:59 | |||
데이터 기반은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아주 우연치않게 아~~주 우연치 않게 의심이 가는것이 무언가가 있다면 의심은 최소한이라도 두는것이 합리적이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
orion 2021-06-20 22:00 | ||
그리고 성숙한 성인이라면 자신의 경우없는 막말을 받아줄것만을 바랄것이 아니라 공동체 그룹안에서 서로 배려하는 미덕을 보이는 것이 어떨런지요. Shintailagumon★★ 님께 드립니다. | ||
휘루 2021-06-20 22:03 | |||
오리온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그러한 분도, 그러지 않는 분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모든 성인이 자신 스스로가 성숙, 미성숙에 대해 심도있는게 고찰 하진 않습니다. 지나친 기대감도 좋지만, 멀찍히 관찰 혹은 분석해야할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
orion 2021-06-20 22:23 | |||
언급한 회원의 프로필을 보고 그 내용과 그 회원의 행동에 대한 모순을 지적해보았습니다 ^^; | |||
휘루 2021-06-20 22:30 | |||
아, 저는 프로필까지는 못 봤습니다. 참고는 됐지만 정보가 되지 못 해서 아쉽습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5.180.4.107 | ||
orion 2021-06-20 22:16 | |||
위 글에서의 비상식적이라는 부분은 평가의 부분보다는 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 |||
휘루 2021-06-20 22:27 | |||
객관적인 평가가 존재하지 않다는 부분에서 실망감이 많이 듭니다. 저는 진리인 양 얘기한 것이 아닌 기초적인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100점 주는것을 40점이라고 매도하는 부분이 아니오라 근간에 두는 평점에 대해 평을 했습니다. nba님이 거론하신 타인이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하는 분들이 딱히 성공적이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만큼 '아니오'라는 사례가 '예'만큼의 압도적이지 않은 사례는 데이터적이게도 충분하지만, 그 '아니요'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인의 능력이 다수의 능력보다 압도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수가 멍청한 그룹 때문에 한명이 현명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되려, 제가 그러한 입장이 되었을때도 반박 안하고 실력으로 압도한 개인적인 사례도 겪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도 사회생활 10년 이상하고 짬밥 비슷한 사람하고 실력 견주어봤을때 경험 왈. 말만 많고 논리와 바탕된 현실적인 제시를 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을 드리 밀어서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사람이 평가하는 부분 역시나 천천히 들여다보면 성향은 티가 납니다. 어디까지나 '티'를 낼 때까지죠. 그런데? 으으음... 코멘트를 다시 한번 분석해보시는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
금언니 2021-06-21 02:13 | ||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 비난 " 과 " 비판 " 은 다르죠. 마사지 하려고 주먹으로 몸을 때리는 것과 싸움 하려고 주먹으로 몸을 때리는 것. 아예 다르죠? 주먹강도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 상황이 문제가 되는거니까요. 앨범평가도 마찬가지겠지요. 단어 , 문장 , 묘사...... 이런 표현들은 글쓴이에 따라 아주 강할 수도 있습니다. 유머가 넘칠수도 있고요. 무엇이든 개인의 글쓰기 방식이니 전혀 문제될게 없죠. 다만 전체 글의 뉘앙스를 읽고 판단해야 겠지요. 헬로윈 최신앨범 평가들 읽어봤는데 " 비난 " 을 쓴 이들이 있더군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 ||
orion 2021-06-21 11:46 | |||
글의 뉘앙스가 느껴지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떤사람이 본인에게 '자위질', '추억팔이' 등의 말을 했다면 기분이 어떨지를 상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추억을 판다니 그저 듣기 나쁘지만은 않은 말로 느껴지시는지요? | |||
금언니 2021-06-21 17:10 | |||
아하! 제 글은 헬로윈 새 앨범 평가에 과격한 표현을 써서 여러분을 불쾌하게 만든 이들이 잘못했다는 뜻입니다. 아마 제 문장이 부족했던가 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
orion 2021-06-21 18:22 | |||
아 금언니님에게 드린 말씀이 아니라 상황을 잘모르는 다른 유저님들께 하는 말입니다. ^^; | |||
금언니 2021-06-21 18:29 | |||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 알겠습니다. 그리고 헬로윈 최신 음반 유튜브로 들어보니 우리 영감님들 회춘했나봐요? 노래들이 굉장하던데요? ㅎㅎㅎ 이 양반들 오랫동안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 |||
orion 2021-06-21 23:10 | |||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저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
Harlequin 2021-06-21 12:46 | ||
분탕치는 걸 잡아내자는 결론이신 것 같은데, 접근 방식으로 내세우신 내용들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메탈킹덤의 점수제란 학문적으로 접근해 음악의 급을 따져보고 나눠보자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그 음악을 감상하던 순간에 어떤 종류의 경험을 했건 그 예술적 체험에 대해 스스로 물어보고 당시의 주관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가 음악을 향한 아날라이즈라면 후자는 최종적으로 음악이 아닌 자신을 향해 있는 회고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말씀하신 멜로디나 구조 등의 요소는 그 뒤에 분석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기에, 마치 그런 요소들이 점수제와도 혼용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느끼기 쉽지만 아날라이즈는 음악의 점수나 등급의 구분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는 도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말씀하신 요소들을 평가기준으로 삼아보겠다는 채점 방식으론 객관성이 확보될 수 없는 것이며, 객관성이 없는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재단한다는 것은 굉장히 비이성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기에 그 부작용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점수를 어찌 주든 그냥 취향 차이일 뿐이고 이글스님께서 원래부터 말씀해오고 계셨던 것처럼 남들의 평가를 저격하는 언사에만 포커스를 맞추되, 어느 정도 수위까지 저격으로 볼 건지 그 정도에 대해 논의하는 편이 차라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언사를 허용할 건지, 과소평가나 과대평가라는 말까지 위반으로 볼 건지 등등 이런 문제들에 관해서요. | ||
휘루 2021-06-21 13:12 | |||
분탕을 잡아내자는 목적은 아닙니다. 그냥 알아서 눈치까라는 글일뿐이고, 할리퀸님께서 적으신 비판의 내용도 저는 어느 정도 일리 있다고 봅니다만, 회원들 역시나 학문적으로 접근하셔서 듣는분들 또한 있으리라 보여 크게 비이성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이성적인 접근방식의 차이이지, 이것이 비이성적이라면 얼마나 더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봅니까? 분명 평점은 도구가 되어선 안되지만, 할리퀸님 또한 평점을 따셔서 듣는 경우도 있지 않으십니까? 사람 역시 상대적입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할리퀸님을 보아왔지만(타 커뮤부터) 할리퀸님은 좀 지나치시게 "나는 이성적인 사람이니 내말이 더욱 옳다는 전제"의 스탠스가 좀 기반으로 깔리신거 같으신데 조금 겸손한 접근 방법으로 글을 적는것도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단의 내용은 같이 동의하는 부분이니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
Harlequin 2021-06-21 13:38 | |||
어쩌면 저나 휘루님이나 서로의 글에서 같은 부분에 걸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경계하는 지점이 곧 각자가 지닌 점들이겠죠.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23 | ||
휘루 2021-06-23 18:52 | |||
아... 이러다가 100점 테러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앨범 평가에 대한 객관적인 쉬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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