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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Lamento
Date :  2011-03-15 21:13
Hits :  7088

어제의 논쟁에 관하여 (Kornoholic님, 겸사겸사님 보세요)

어제 Galneryus_SYU 님이 올리신글에서 제일 열띤 독설을 뿜어대던 Lamento입니다.

우선 어제 일은 어쩌다보니 초장부터 말이 너무 심해져서 어쩌다보니 감정싸움에 소모전으로 번지게 되었네요. 뭐 괜히 제가 X병신이라는 거슬리는 멘트를 사용해서 시작된 논쟁이긴 하다만...

그렇게까지 흥분해서 독설을 한 이유도 제가.. 메탈을 중3때 부터 듣기시작해서, 그때 특히나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고1때부터 클래식기타부터 배우기 시작하다.. 클래식은 영 좀이 쑤셔서 일렉기타를 쳐야겠다고 결심하고 혼자 인터넷 뒤져보고, 악보 구하고 나름 열심히 독학한다고 온갖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어서, 25살이 된 지금에와서는 저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악기가 기타입니다. 그때부터 가요부터 시작해서 펑크, 스래쉬,블랙,하드락, 게리무어 곡들, 스키드로우, 판테라, 건즈, 뮤즈부터 해서 칠드런 오브 보덤, 뷸렛 포 마이 발렌타인, 아치에너미, 메탈리카, 메가데스 등등.. 지금까지 진짜 스티브바이 같은 우주 초사이어인 영역을 제외하곤 손 안대본 장르가 없습니다. 거의 1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부었던 악기가 기타이고, 그래서 기타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정이 누구못지않게 넘친다고 생각하던차에, 기타와 전혀 상관없는 아이돌밴드가 저한테는 그렇게나 소중한 악기인 기타를 단지 퍼포먼스라는 이유만으로 4번이나 부쉈다는데 대해서 무척이나 화가 났고, 그래서 어제 말이 좀 심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던차에 겸사겸사님 말듣고 더 흥분하기도 했고, 평소에도 항상 저의 부정적이고 뒤틀린 성격 덕분에 어제 더욱더 욱한것 같습니다. 사실 근 1년전부터 올드스쿨 듣는다고 설치고 있는차라, 제가 예전에 그렇게나 좋아하고 한번 쳐보겠다고 발악하던 멜로딕데스같은건 요새들어 좀 까고 다니기도 한데 - _ -;;  (사실 지금도 제가 제일 자신있고 잘치는곡은 칠보의 Silent Night, Bodom Night이나 아치에너미 Silverwing,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나 X-Japan같은 곡들입니다. 예전에 그렇게나 좋아했으면서 지금은 그냥 비아냥거리며 까고다니는 저도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앞으로는 밑도끝도없는 비방이나 맹목적인 독설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저와 논쟁을 벌이신 Kornoholic, 겸사겸사님 에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 의견차가 생기더라도 서로의 입장을 들어줄수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 기회가 되면 저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 사죄로 기타 연주해서 동영상도 한번씩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다같이 메탈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잘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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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 dImmUholic     2011-03-15 21:31
네 저도 경솔했던 점 죄송합니다 ㅠㅜ. 앞으로 좀 더 좋은 토론을 만듭시다 ^^
level 12 Allen     2011-03-15 21:58
제가 글 올린 의도는 이런 행동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였는데 표절이다 아니다 실력이 어떻다 저렇다로 논점이 바뀌었네요,,, 제가 올린 글로 많은 논쟁이 있던점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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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