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왔습니다
강추입니다.
배우들이 실제 퀸 멤버들과의 싱크로율은 놀라울정도로
재현을 잘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역 키 작은것만 빼고..)
퀸의 시작, 사랑, 불화, 성공, 프레디머큐리의 양성애까지
거의 완벽하게 표현한거같네요. 스토리와는 별개로
음향 및 라이브무대도 정말 감동입니다.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에서는 눈물이 났네요. 꼭 보세요!
배우들이 실제 퀸 멤버들과의 싱크로율은 놀라울정도로
재현을 잘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역 키 작은것만 빼고..)
퀸의 시작, 사랑, 불화, 성공, 프레디머큐리의 양성애까지
거의 완벽하게 표현한거같네요. 스토리와는 별개로
음향 및 라이브무대도 정말 감동입니다.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에서는 눈물이 났네요. 꼭 보세요!
Angry Again 2018-11-04 21:48 | ||
그중에서도 브라이언메이는 진짜 80년대 브라이언메이를 데려온 느낌... | ||
냐호 2018-11-04 22:24 | ||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랑 별로 안닮아서 집중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보는 내내 프레디같지 않다는 생각이 한번도 안 들었을 정도로 신들린 연기였습니다. | ||
kramatic 2018-11-05 01:33 | ||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꼭 아이맥스 관에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안 보시면 나중에 후회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꼭 보시길.. | ||
MeTaLor 2018-11-05 02:02 | ||
근데 진짜로 브라이언메이는 레알 본인 등판인 것같아서 놀랐슴... 헤어스타일 떄문에 얼굴에 세세한 부분을 가려서 그런가.. 심야로 보니 300석 중에 4-5명이서 봤는데 정말로 트롤짓하는 하는 아지매나 관람객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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