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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1 D.C.Cooper
Date :  2020-03-23 22:33
Hits :  3867

오늘도 한잔 하면서 음악 듣습니다.

월요일은 '월래 마시는 날'이라는 핑계로 한잔합니다.
오늘 마시는 와인은 메탈스러워요.
Casillero Del Diablo Shiraz인데요,
'Casillero Del Diablo'의 뜻이 '악마의 술통'정도 입니다.



오늘은 Symphony X의 3집인 The Divine Wings Of Tragedy와 함께 달려요.
워낙 뛰어난 앨범이지만, 제가 이 음반을 사게 된 이유는 1990년대 후반에 전영혁씨의 라디오에서 나온 Candlelight Fantasia라는 곡 때문입니다.
발라드 곡이지만, 밴드가 프로그래시브 메틀을 하는 밴드라서 그런지 발다드곡 답지 않게 변화가 참 많아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그런 큰 변화를 주는 멜로디들이 하나하나 다 착하고 이뻐요.
(마치, 트와이스 처럼...
트와이스는 말드대로 '이쁜 애' 옆에 '이쁜 애', 그 옆에 또 '이쁜 애', 그리고 또 '이쁜 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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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앤더스     2020-03-23 23:18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와인에 한잔 기가 막히네요 심포니엑스 3집 정말 탁월하죠 모든 곡들이 최상입니다 즐감하시면서 맛나게 드세요 D.C.Cooper님
level 11 D.C.Cooper     2020-03-23 23:44
심포니엑스 3집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앨범이죠.
따뜻한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level 13 BlueZebra     2020-03-24 00:04
개인적으로 러셀 알렌의 발라드를 참 좋아합니다. 저는 실낙원 앨범의 발라드 The Sacrifice로 입문했지요. 3집도 정말 좋은 앨범입니다. 즐거운 음주 되시길~
level 11 D.C.Cooper     2020-03-24 20:30
The sacrifice라는 곡도 들어봐야겠네요.
파워풀하지만, 표현력 또한 좋아서 발라드도 어울리는 듯해요 ㅎ
level 14 B1N4RYSUNSET     2020-03-24 03:05
소싯적에 엄청나게 많이 들은 앨범..그중에서도 candlelight fantasia는 감동이었죠. 심포니엑스가 이런 곡들을 더 많이 써줬으면 합니다.
level 11 D.C.Cooper     2020-03-24 20:31
부분부분마다 가슴을 저미는 멜로디, 연주, 보컬이 참 좋습니다. 가사가 너무 어둡기는 하지만... ^^;;
level 19 Rock'nRolf     2020-03-24 12:58
훈제와 와인이라.. 잘 어울리든듯 합니다. 술 자주 드시네요.^^
level 11 D.C.Cooper     2020-03-24 20:33
술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하는...;;; 로큰롤프님의 글도 오랜 시간 눈팅하고 있습니다 ^^
level 9 츠보미     2020-03-24 20:48
오우 횽님 고급지게 드시네유
level 11 D.C.Cooper     2020-03-24 22:11
술은 다 맛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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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13 16:52
쪽지 기능도 있나보군요...사용을 안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