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에 카니발콥스 내한공연 관련 칼럼이 올라왔어요.

마지막 글귀가 괜찮네요. 이것이 굳이 헤비메탈 뿐 아니라 국악, 클래식 등 크로스오버적인 문화까지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몫일 뿐...
문득 올해 내한공연을 보면서 소소한 클럽에서의 공연이라도 골라볼 수 있는 해가 2012년도 아닐까 싶습니다. 암암리에 힘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년에도 알찬 공연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벌써 20년이 더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런 글이 나와야 되나;; 싶네요. 뭐 안쓰는거 보단 쓰는게 도움 된다 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글보고 생각을 바꾸신 분이 카니발 콥스 공연에 오실것도 아니고, 메틀헤드 들이라면 이런글 보면 지겹다는 생각만 들고.

그런데 그대로 다 긁어오면 저작권 관련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링크로만 대체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잘봤어요~

한현우 기자님 아직도 계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글을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슬래밍을 강강술래에 비유하거나, 채식주의자 드러머에 내일 중국 공연이니 일찍 자자...에서 빵 터지네요. ㅋㅋㅋ

간만에 개념기사!

멋진기사네요 댓글까지 멋져요 ㅋㅋ

후기 카콥은 좋아하진 않지만 역지 조선일보가 제1 일간지가 된 이유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