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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HolyWarrior
Date :  2011-02-24 15:39
Hits :  6199

왜 저는 한번 듣고 꼽히는 음악이 거의 없을까요?? T^T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ㅎㅎ

전 음악의 세계에 조금 늦게 빠졌는데(20대 후반에 빠짐...), 이제 약 4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근데, 처음 음악 들을 때 부터 느꼈던 건데요,,,

왜 저는 한번 듣고 꼽히는 음악이 거의 없을까요??

10곡 들으면 1~2곡 빼고는 전부다 그냥 그렇게 들립니다..

 

그러다가 남들 좋다고 하니 끝까지 들어보자는 인내와의 싸움을 시작하고 견디다 보면

어느순간... 헛... 워매... 따봉... 대박................... 이런 수식어를 남발하게 되는데요

주로 악숭 및 다른 검색등을 사용해서 락을 주로 듣다가 작년 말에 메탈킹덤을 발견하고

요즘은 메탈도 많이 듣는데,,, 메탈 들을 때도 마찬가지로 인내와의 싸움을 길게 해야 된다는....ㅡ.ㅡ

'쥬다스가 탑 앨범에서 95점?  좋다 지겨울때 까지 들어보자'

드림셔터, 메가데스, 칠보, 칼마, 아치에너미, 슬레이어, ac/dc 등등  결국 지금 너무 좋아하지만,,,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들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고, 음악은 다양하게 많이 듣고 싶으나,

앨범 하나에 적응 할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인내하면서 꽤 많은 시간을 두고 들어도 결국 그냥 그런 경우엔.. 젠장찌겝니다.

(닭트랭, 메탈리카 등)

 

메탈 음악에서만 그런거도 아닙니다.

브릿팝, 얼터, 개러지, 그런지, 힙합, 재즈, 가요, 민요, 하우스, 클래식, R&B, 컨트리, 보사노바...등등

모든 음악에서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데.... ㅡ.ㅡ

 

다른 님들 음반 많이 사시는거 보면 저걸 어떻게 다 듣지?? 라는 생각이 꽤 듭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음악을 한적이 없어서 귀가 덜 트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대학교때 동아리에서 풍물패 꽹과리를 치긴 했었음...

(꽹과리가 엇박이 상당히 많은지라 드림셔터 드럼 엇박이 당연스럽게 받아져서 엇박인지도 몰랐다는...) 

 

저같은 님 또 있나요?? ㅋㅋ '동지'라도 찾게...ㅋㅋ

혹시 해결책 있으신분??

 

아 그리고, 메탈킹덤 싸이트가 앨범 리뷰 등 아주 쫀득쫀득하게 잘 되어 있는거 같은데...

(앨범 리뷰에서 좋다고 하면 인내심이 조금 늘어남...ㅋㅋ 들을때 참고하는 부분도 있고요)

이런 싸이트 또 없나요? 악숭, 락뉴는 압니다만... 혹시 블로그라도...

네이버 카페들은 뮤즈하고 린팍만 좋아하더라는........ㅡ,ㅡ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산뜻한 봄날 우리에겐 행운이 일어날겁니다.....으랏찻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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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메탈ss     2011-02-24 16:43
안녕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성향을 가진 메탈 팬입니다. 메모 확인해 주세요^^
level MelDeath666     2011-02-24 16:44
10곡 중에 1~2곡이라면 부럽습니다. 전 20곡 중에 1곡 있을까 말까 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맞는 곡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20곡 중에 1곡 정도는 한 번 들으면 Feel이 오고, 3곡 정도는 5번 쯤 반복하면 좋아집니다.
나머지 16곡에서 다시 10번을 더 들으면 5곡은 괜찮다는 느낌을 받게되고, 나머지는 아무리 들어도 그대롭니다.
메탈리카의 배터리는 벌써 10번 쯤 들었는데 아직도 별로입니다.
앨범 트랙의 70% 이상이 '좋다'는 느낌을 주면 그 앨범은 제게 명반이 됩니다.
100% 다 좋은 앨범은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힘들어보입니다.
오페스의 앨범은 못해도 50~60%는 쳐주더군요. 그래서 제게 베스트 밴드입니다.
level 12 잭와일드     2011-02-24 16:50
저 역시 어렸을때부터 처음듣는 음악이 한번에 꽂힌 경우는 제 기억에는 단 한번.. 단 한곡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적당히 괜찮다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정도는 꽤 있었겠지만 몇번만 듣고 아주 좋다라고 생각되는 음악은 거의 없고 많이 반복해서 들었을때만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좀 특이하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들었을때에도 그 음악이 인상깊게 남았던 적은 있지만 좋아하는데 까지는 역시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구요.
메탈킹덤에서 간혹 한방에 꽂힌 것 같은 느낌의 글이나 리뷰등을 보게되면 저 역시도 궁금하지만 대부분은 아마 스타일이 마음에 들고 그래서 계속 듣다보니 더욱 좋아지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높은 점수를 받거나 많은분들이 명반이라고 하는 앨범들의 리뷰를 보면 한두번 들어서 와닿는 경우보단 여러번 감상했을때 진가가 발휘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결국 다른 많은 분들도 홀리워리어님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앨범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앨범안의 음악들이 앨범주인의 음악이 되는게 아닙니다. 제 경우 어렸을때 정말 어렵게 구한 카세트테잎의 음악들은 수백번을 듣고 또 들어서 고스란히 저에게 남아있지만 요즘 구한 앨범들은 10장이면 10장 모두 자주 듣지도 못하고 그냥 공간만 차치할 뿐입니다. 누가 그 앨범에 대해서 물어보면 아티스트나 앨범제목은 말해줄 수 있겠지만 정작 속에 있는 내용물은 대답할 수가 없다는거죠.ㅠ 다양하게 많은 음악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야 저도 똑같습니다만... 감상횟수가 줄어든다면 깊이 역시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level 21 Zyklus     2011-02-24 16:55
음..저도 처음엔 한번듣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음반이 있었는데 그럴수록 인내심을 갖고 들어봅니다. 최소한 5번정도는 들어보구요.그래도 감흥이 안오면 10번까지 들어봅니다.보통 10번정도 듣게되면 곡 제목은 기본으로 입력되고 가사도 대충 흥얼거릴수있게됩니다.(가사보면서 플레이한다는 전제하에) 곡의 패턴이나 멜로디도 자연스레 연상이 될 정도에 이릅니다. 그래도 앨범이 별로라고 느껴진다면 90프로 이상은 자신한테 안맞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구요.나머지 10프로 정도의 가능성은 아직 그 음악을 받아들일 정도로 다양한 음악을 접해보지 못했거나 소위 귀가 트이지 않은 경우라고 봅니다. 앨범플레이횟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때의 수치를 말씀드렸다는점...참고해주시길.
level RaaS     2011-02-24 17:48
level 9 소울키퍼     2011-02-24 18:38
듣자마자 꽃히는 음악이라... 저 같은 경우는 락에 빠진 후를 기준으로 친다면 지금까지도 격렬한 빠심을 나타내고 있는 초기 로얄헌트가 대표적이네요..^^ 물론 전곡이 다 좋은 물건도 있었고. 락을 아예 모를 때도 포함한다면 제프 벡의 Cause we've ended as lovers가 있겠네요.(사실 원곡자는 스티비 원더입니다만 어째 제프벡이 편곡한 것이 더 유명한 듯?)

90년대 후반쯤이었나.... S본부에서 했던 드라마에 삽입되었는데 곡 자체는 그때 처음 접했지만 곡의 제목과 제프벡의 곡이었다는 사실은 올해 들어 알게 돼서 아직 해당곡이 실린 음반은 제 손에 없습니다.ㅠ.ㅠ
level 5 스크루지     2011-02-24 19:49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반이라고해도 자기 귀에는 안맞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혹시 예전에 한두번 듣고 안들은 CD들을 다시 한번씩 들어보면 어쩌면(?) 느낌이 올수도있어요
level 헤드뱅어     2011-02-25 00:24
당연히 어렵죠. 고작 한두번이나 몇번듣고 꼽히는 거는 L.A팝메탈(본조비,건즈 돈크라이,브리트니),멜로디위주나,락발라드 겠죠. 내공이 상당하지 않거나 헤비메탈에 중독되지 않는이상 한두번이나 몇번으로 헤비메탈이 쉽게꼽히는건 힘듭니다.( 예외라 하면 BS-Paranoid,JP-Painkiller,MH-Anarchy in the UK(커버)) 게다가 한국인 특성상 락앤롤,블루스,컨트리에 친숙하지 않는 이상 더 힘듭니다. ( 상업성짙은 락을 폄아할의도는 아닙니다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오래걸렸습니다.
헤비메탈의 소음이 즐거움으로 바뀌기 까지 저는 2년이 더 걸렸죠. 메탈리카4집,메가데스 짝퉁 금지곡없는테이프를 2년동안 들었다고 하면 믿으실까요?
하이텔 나우누리 PC통신 동호회에서 소수의 헤비메탈러들이 벼슬인거 마냥 우롱하고 폄하하고 니가 듣는게 헤비메탈이냐 돈냄새가 어쩌고로 우롱하길래 싸우다가 꼬와서 듣게 된게 계기였죠 당시 전 미스터빅,건스,헬로윈,본조비를 뒤로하고 정말 미친듯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감상평은 메탈리카는 어둡고,무거웠죠 우울증걸릴꺼 같았습니다. 그곡이 그곡같고 집중자체가 안됬고 메가데스는 상당히 어려운 음악이였죠 복잡한 구성에 기복이 너무 심하고 들으면서 딴짓하다보면 테이프가 끝나있죠 저에겐 소귀에 경읽기였습니다. 등하교길에 워크맨으로 오락실갈때도 집에선 전축으로 그렇게 1년이 넘어갈 무렵 감상할때 집중력이 생깁니다.
2년이 되갈무렵 리듬타거나,박자를타거나,리프를 타기시작하죠 이때부터 슬슬 미쳐가기 시작합니다. 볼륨을 최대한 높힌다거나 소위 귀가 트이기 시작하고 슬슬 음악을 집중하며 무의식중 손가락을 까닥거리거나 다리를 가볍게 떤다거나 머리를 흔듭니다. 음악적감각있는 흑인처럼...메가데스2집 금지곡없는 테이프를 샀습니다. 메가데스짝퉁이 2년가까이 걸렸던게 4개월만에 2집을 즐깁니다(쓰레쉬순도100%). 메탈리카도 마찬가지로 단축되고 계속 단축됩니다.
그러다 짱밖아놓고 듣지 않는 베넘1집을 듣습니다. 배넘1집도 금방 트이고 시간적 단축이 됩니다.
단축이 되면 될수록 더 쌘걸 찾게 됩니다.( 반중독단계입니다 )
친구를 통해 알게된 노량진 머키레코드를 갑니다.(현재 홍대)용돈 털어 메탈리카,메가데스 뮤비,라이브 짝퉁 비디오 테이프를 사고 봅니다. 내가 음악듣고 손가락과 특히 머릴 흔드는 행위를 양놈들도 뮤비에서합니다. 신기합니다.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그게 헤드뱅잉입니다. 이젠 메가(6집),메카(6집) 매너리즘을 겪습니다. 결국 다른걸 찾습니다. "머키아저씨 메탈리카나 메가데스보다 더쌘거 있어요?" 디어사이드2집을 줍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음악을 나름많이 듣고 중독이 되면 곡도입부와 중간되기전까지만 들어도 곡이 어떻게 흐를것인지
예측이 맞을때가 많아지거나 보편화된 사운드를 어느정도는 직감하고 현재 듣고있는 밴드의 매너리즘까지 대략 느낄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더 쌔고,새롭고,획기적이고 실험적인것을 찾습니다.
어떤 헤비메탈 중독자들중 음악없이도 정신병자처럼 머리속에 그려낸 사운드로 머릴흔들거나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 아직까지 그정도 내공은 안됩니다만...
열심히 들으십쇼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엄청난 "즐거운복" 이 되서 돌아옵니다.

같은장르 헤비메탈을 계속 듣다보면 단축되고 더 쌘걸 찾게 되고 쉽게 말해서
다방커피만 마시다 달콤한커피만 찾는 사람과 다르게 커피의 원맛에 제대로 중독되면 아메리카노에서 에소프레소커피로 커피의 내공이 쌓이듯이^^ 켈켈켈
level 21 Zyklus     2011-02-25 08:38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비유는 아주 적절하네요 ㅎㅎ
level 헤드뱅어     2011-02-26 01:04
오 그렇습니까? 최선입니까? 최선입니다 ㅎㅎ
level 캡틴안경     2011-02-25 10:51
저도 무척 공감입니다.
소위 '귀가 트이면' 신세계가 펼쳐지게 되지요 ^^
더 쎈걸 찾게되고 결국 모든 장르로까지 확대되더군여 -
level 헤드뱅어     2011-02-26 01:05
ㅇㅇ 세상의 모든 헤비메탈이 다 내것같은 기분이랄까요? ㅎㅎ
level 6 WinterMadness     2011-02-25 02:11
저같은 경우는 반복해서 듣는 것도 하지만, 그 횟수는 대게 3회를 넘기지 않습니다. 차라리 다른걸 들은 후 나중에 다시 들어보면 다르게 들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닭트랭은 그런 식으로 듣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상했는데 나중에 다시 들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는 반복해서 듣는것 보단 불확실한 면이 있긴 하죠.
level 8 자그마니     2011-02-25 02:40
개인적인 경험인지 모르지만 제가 음악을 들을 때인 80년대는 정말 컨텐츠가 부족해서 어렵게 녹음한 테이프를 마르고 닳도록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넓게는 못들어도 깊게는 들은 것같더라요. 요샌 너무 음악이 흔해져 음악의 가치가 오히려 땅을 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
level MaidenHolic     2011-02-25 03:31
누군가 제게 한번 듣고 꼽히는 앨범 딱 하나만 대라면 Images And Words를 댈거구요
제가 만약 한번만듣고 앨범 점수를 매겼다면 제 평균점수는 80을 넘기기 힘들었을듯 하네요
level 9 Rayzzzzz     2011-02-25 08:41
저의 경우엔 한번 듣고 좋은 곡은....몇번 들으면 금방 질리던데요 ㅡㅡ;
level 캡틴안경     2011-02-25 10:42
제 경험상...
20 대 중반까지는 대부분 좋은 곡들은 한번에 꽂혔는데요
20 대 후반부터는 좀 시간이 걸리더군여...
아무래도 20 대 초반까지의 감수성과 30 대가 넘어가면서의 감수성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들을수록 좋은 음악이 진정 명곡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곡들은 세월이 흐르며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들어도 좋은 영원한 명곡으로 제 마음속에 남게 되더군여 ^^

자그마니 님의 말씀에도 적극 공감입니다.
음악을 어렵게 구해서 테입이나 LP 로 듣게되면 깊게 듣게 되는데
요즘은 쉽게 들을 수 있는 관계로 그만큼 쉽게 흘러가 버릴 수있다는 생각입니다
level 5 GammaPriest     2011-02-25 13:37
음.... 저같은 경우에는 왠만한 노래는 바로바로 꽂히는데 말이죠. 전 아치에너미와 감마레이로 입문했는데 네메시스 듣자마자 꽂혀서 5년째 달고 살고 있습니다. 감마레이 노래는 하루에 10곡 이상 씩 꼭 듣게 됩니다. 가사 해석하면서 들으면 더 노래에 집중이 잘됩니다만. 가사도 같이 시도해보시면 더 쉽게 들릴 것 같습니다.
level 12 Allen     2011-02-25 17:07
저 같은 경우는 가르넬리우스의 뉴 레전드 처음 듣자마자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기타 배우는 학생인데 기타리프가 딱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그 이후로 저는 갈넬의 팬이 되었죠 ㅎ
level 11 아노마     2011-02-25 18:55
전 처음에 메탈리카노래도 잘 안꽂히고 꽂혀도 몇곡만 그래서
골라서 재생하고 그랬었는데
앨범 전체의 흐름이나 기타,베이스 하나하나 다 집중해서 들으려다보니
요즘엔 앨범 통째로 듣는게 너무 좋네요(앨범하나를 외워간다는 느낌이랄까요?ㅎㅎ)
level FOAD     2011-02-26 20:34
카르카스로 입문한건 저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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