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Epica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2016년작을 듣게되고 그걸 기점으로 전집을 통째로 다시듣고 있는데
상상 이상으로 중독성있네요ㅎㅎ
옛날에 The Phantom Agony나 Never Enough같은 곡을 들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말이죠...
혹자는 금방 질리는 과자같은 매력이라고 할지 몰라도 요즘은 굉장히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요즘 꽂혀있는 밴드가 있으신가요?
상상 이상으로 중독성있네요ㅎㅎ
옛날에 The Phantom Agony나 Never Enough같은 곡을 들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말이죠...
혹자는 금방 질리는 과자같은 매력이라고 할지 몰라도 요즘은 굉장히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요즘 꽂혀있는 밴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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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etal 2020-02-07 22:09 | ||
전 요즘 Between the Buried and Me(이하 BTBAM)에 빠졌네요. 처음 들을 때부터 아주 제대로 꽃혔습니다 ㅋㅋ | ||
Rhuhongsam 2020-02-07 22:34 | |||
저도 한때는 BTBAM에 많이 꽃혔는데 최근에는 좀 덜하게 되더군요... Automata 연작 낸 이후로 페이스북에서 돈 벌려고 별 짓 다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내한을 하든지 아님 좋은 음악을 내 줬으면 좋겠습니다만....ㅜㅜㅜ 그래도 첫 앨범부터 Coma Ecliptic까지는 지금도 타 밴드보다는 굉장히 자주, 많이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들의 연주 (특히 드-럼)은 정말 지금도 듣다가 보면 신기해합니다. 엄청 많이 들었는데도요 ㅋㅋㅋ 드럼은 뭐 포트노이가 인정했으면 말 다한거죠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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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꾸룩 2020-02-08 08:19 | ||
저렇게 세 앨범이 참 좋은데 손은 또 잘 안 가는.. | ||
푸른날개 2020-02-08 08:54 | ||
고딕이란 장르가 님 성향에 최적화 되어진 것 같아요 ㅋㅋ | ||
녹터노스 2020-02-08 08:58 | ||
위 세장 앪범이 참 좋은 앨범이기는 하지요. | ||
Rock'nRolf 2020-02-08 10:28 | ||
에피카는 손에 꼽을만한 심포닉 장르의 밴드입니다. 특히 지모네 지몬스의 보이스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 ||
앤더스 2020-02-08 11:32 | ||
앨범 구매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메탈처치의 the dark 앨범을 자주 듣습니다 | ||
BlueZebra 2020-02-08 13:03 | ||
에피카 정말 좋지요. 특히 사진의 세 앨범은 말할 것도 없고... | ||
SamSinGi 2020-02-09 21:36 | ||
에피카의 저 세 장은 그야말로 마스터피스죠. 특히 The Quantum Enigma의 2번 트랙 The Second Stone의 그 무지막지한 인트로가 잊어지질 않네요. 저는 한 밴드만 꽂힌다기 보다는 어떤 밴드를 들을 때 한 작품에만 꽂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 가디언의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1995), 로얄 헌트의 Paradox II: Collsions Course만 들어오더군요. | ||
▶ 요즘들어 Epica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10]
2020-02-07
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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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들어 Epica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10] | Lune | 2020-02-07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