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선 Time 1 + 2 제대로 들어보기 (오케스트라, 기타 믹스)
개인적으로 윈터선 Time 1 과 Time 2 의 본체는 야리가 중노동으로 쌓아올린 오케스트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Sons of winter and star같은곡은 1500여개의 레이어를 쌓아올린 괴물이죠.
메탈연주도 톤, 구성, 테크닉등 흠잡을곳이 없는 명연의 연속이지만, Time의 진정한 가치는
뒤에서 넘실대는 오케스트라에 있습니다. 해상력이 엄청난 풍성하면서도 조화로운 사운드, 특히 Time 1 도 Time 2 와 같은 수준의 믹싱을 거쳐서 재탄생한 Time 1 2.0는 저처럼 징하게 들었던분들은 그 명백한 차이에 깊은 감동을 받으시리라 봅니다. 이제는 오리지널 Time 1 이랑 1.5는 못듣겠어요 ㅠㅜ
그래서 제가 오케스트라가 전면에 부각되도록 믹싱을 바꾼 버전을 공유합니다.
Time 1 2.0 와 Time 2 의 Isolated tracks를 사용한 믹싱입니다.
잉베이 맘스틴의 밀레니엄 앨범 느낌으로 볼륨을 살짝 죽인 멜로디 기타와 오케스트라만 믹싱을 했습니다. 한번 좋은 오디오 환경에서 집중해서 들어보시죠. (그래야 유튜브라서 소리가 많이 죽긴 합니다만..)
https://youtu.be/VpU9ln-fLMk?si=Vl0oGS9lvvzBllsL
생각합니다. 특히 Sons of winter and star같은곡은 1500여개의 레이어를 쌓아올린 괴물이죠.
메탈연주도 톤, 구성, 테크닉등 흠잡을곳이 없는 명연의 연속이지만, Time의 진정한 가치는
뒤에서 넘실대는 오케스트라에 있습니다. 해상력이 엄청난 풍성하면서도 조화로운 사운드, 특히 Time 1 도 Time 2 와 같은 수준의 믹싱을 거쳐서 재탄생한 Time 1 2.0는 저처럼 징하게 들었던분들은 그 명백한 차이에 깊은 감동을 받으시리라 봅니다. 이제는 오리지널 Time 1 이랑 1.5는 못듣겠어요 ㅠㅜ
그래서 제가 오케스트라가 전면에 부각되도록 믹싱을 바꾼 버전을 공유합니다.
Time 1 2.0 와 Time 2 의 Isolated tracks를 사용한 믹싱입니다.
잉베이 맘스틴의 밀레니엄 앨범 느낌으로 볼륨을 살짝 죽인 멜로디 기타와 오케스트라만 믹싱을 했습니다. 한번 좋은 오디오 환경에서 집중해서 들어보시죠. (그래야 유튜브라서 소리가 많이 죽긴 합니다만..)
https://youtu.be/VpU9ln-fLMk?si=Vl0oGS9lvvzBllsL
개인적으로 1집도 리마스터링 해주면 좋겠어요 ㅋㅋ 타임 시리즈듣다가 1집 들으면 진짜 역체감이 엄청 납니다 | ||
1집도 리믹스한 2.0 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임 시리즈처럼 오케스트라를 헤비하게 쓰는 작품은 아니죠. | |||
1500여개의 레이어라뇨... 녹음에 대해서 거의 모르지만 숫자를 보기만해도 엄청난 노력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 ||
https://youtu.be/hl6CmmerR8c?si=y52eyFRbZxnj-CSl 야리가 타임 앨범에 사용된 레이어들을 나눠서 들려주는 영상입니다.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는지 엿볼수 있죠. | |||
대단하네요. 1500개 레이어라..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
오케스트라 위주로 들어보시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실수 있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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