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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5 Axl
Date :  2006-10-27 16:49
Hits :  8450

윙어가 돌아 왔네요 ^^

아 오늘 우연하게 윙어가 돌아 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13년만인가...
한참 듣고 있는 멜스메에 익숙해 진 귀라서 예전 처럼 필은 안 오지만 원년 맴버들이 모였다는거 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예전 용사들이 속속 복귀 하는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기쁘네요
정들었던 밴드들이 정 떨어 질때쯤 되니까 하나둘씩 불쑥 나타나서 ㅎㅎ
부디 과거의 영광을 다시 얻기를 바라며..~~ 윙어 화이팅~
랩 비치 패션이면 패션 기타면 기타 사람 잡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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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샤방Savatage     2006-10-27 19:07
이야!!!!
윙어의 컴백이라니 너무 기쁘군요!
level 11 Apache     2006-10-27 21:06
윙어라... 잘 모르는 밴드라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뭔가 씁쓸하네요. 옛 영광에 매달리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것 같아서.
level 7 Charisma     2006-10-27 22:30
저같은 00년대 매니아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같은데 여러 분들이 환호하시는 걸 보면 대단한 밴드인 것 같습니다. (어둠의 경로로 들어봤는데 상당히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더군요.) 라이센스도 된 것 같든데 많이 팔렸으면 하네요.
level 8 루시엘     2006-10-27 22:40
오...렙 비치의 기타가 문득 그리워졌는데 컴백이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level 6 Gigadeth     2006-10-31 09:29
Bon Jovi, Skid Row 등등의 글램,LA 메탈들이 유행하던 메탈 전성기 시절 꽤 인기 많았던 밴드입니다. 83년도 였나? 이때는 빌보드 앨범차트 10위권 안에 7개가 메탈앨범이었을 정도로 메탈 전성기 였었습니다.
Winger는 저같이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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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