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만화 붉은매 말이죠

오..좀 된 만화책인데 아시네요 ㄲㄲ

19세라는..

그 당시 보지는 않았지만 알고는 있었죠. 비디오로도 제작되서 발매된걸로 알고있구요ㅎㅎ

19세아니에여~

요즘 학원에 어떤 친구가 빌려와서말이죠

붉은매 2 24권까지 봤는데 연재가 안된다네요 -_-

스토리는 졸1라게 복잡하게만들어놓고말입니다

그런 시원찮은 만화책을 왜보냐... 판타지 소설 읽기같은 시간 때우기에 너무 재미붙이다보면 인생 잡친다. 만화를 보더라도 좀 뭔가 남는 걸 봐야지... 예를 들어 맨발의 겐이라던지 기생수라던지 이런 걸...

처음 몇권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뒤로 갈수록 페이지 떼우기 식으로 큼직한 그림만 넣어놔서.. 영;

판타지 소설같은 시간때우기라...빠져있다고 뭐 인생 잡칠정돈 아닌데 뭐 안좋은 추억이라도?

그냥 제가 TheBerzerker랑 개인적으로 친해서 생각없이 반말한 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붉은매 저도 봤습니다 만화책 말고 비디오로 본거 같습니다 재미는...없었죠 ;;;
번외로 TheBerzerker님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 미소녀 나오는 그런만화는 조심조심 나는 괜찮다고 할지라도 남들은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고등학교때 아는자식 거의 매장 아직도 기억함 '딸기100%' 학교에 왜가져와...;;) 뭐 아시겠죠 오타쿠...로 말이죠 고등학교 가시면 반에서 그런 친구들 보게 될지도... 이상하게 빠졌군요 ㅎㅎ

ㅋㅋㅋ 개인적으론 '멋지다 마사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아는분 계시나요

ㄲㄲ 저 만화책 잘 안봐요

romulus 형이랑은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니까 오해마세요~

전 저희 중학교에 맨날 지 책상에 오덕후 그림 그리다가 개까이던놈 하나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청심 국제고 갔죠

3개월동안 졸라 열심히 한 저는 대일외고 떨어졌구요

ㅠㅠ

멋지다 마사루 ㅋㅋ 그 어께에 뭐 달고다니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