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대학 졸업 인데다가 취업도 힘들고 정말 죽겠네요.

인터넷 보고 일자리 찾아서 이력서랑 등본 들고 직접 회사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12시간씩 2교대 근무 라네요....;;

몇주는 주간 하고 몇주는 야간 하는 그 2교대...

이력서만 내고 내일 나올 생각 있으면 나오라는데 결국 나가는거 포기 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헬스도 하고 싶은데 영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대학 과 형님이 지방쪽 생산직 회사 가자고 하던데 거기 가면

기숙사 생활 해야되고 헬스도 못하고... ㅜㅜ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인생 사는게 힘든가 봅니다.

방학하고 집구석에 있었던 지가 벌써 3일이 넘었네요.

자주 듣던 메탈도 기분탓 인지 귀에 안들어오네요.

곧 나이 25세 인데 생각해 보면 학창시절 때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척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