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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10-25 20:55
Hits :  1748

잉베이 맘스틴과 함께했던 4인 4색 보컬리스트 재적시 쌍팔년도 선호도 곡과 원픽.

잉베이 맘스틴은 일렉기타의 이단아임과 동시에 파이오니어, 고집불통 천재, 거만한 천재로 불리우는 이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그가 활약한 1980년대와 1990년대 후반까지 앨범별로 보컬리스트의 특색이 확실합니다.

저는요

Odyssey 앨범선 heaven tonight, Fire & Ice 앨범선 teaser, Magnum Opus 앨범선 the only one, Facing The Animal 앨범선 alone in paradise.

어느 조합이 가장 좋으십니까?

저는 라우드니스 출신의 카랑카랑한 보컬 마이클 베세라 시절 Magnum Opus (1995) 최애합니다.

잉베이는 기타도 기타지만 보컬리스트별 기량과 특색이 또 가관이죠.

제프 스캇 소토, 조 린 터너, 고런 애드먼, 마이클 베세라, 두기 화이트, 매츠 레벤 다 최고죠.

그중 마이클 베세라 시절이 저는 압권이라 봅니다.

그가 활약한 Magnum Opus 앨범서 the only one 최애합니다.

쌍팔년도 감성과 마이클의 보컬이 빛을 발합니다.

역시 잉베이는 바로크 고전도 잘하지만 이처럼 팝적인 메탈도 곧잘 뽑죠.
https://youtu.be/1xYurJjBM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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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폴보스타프     2022-10-25 21:04
저는 조 린 터너요
level 19 앤더스     2022-10-25 21:07
조 린 터너와 함께한 Odyssey 앨범서 heaven tonight 같은 곡들은 언제 들어도 감성 터지는 쌍팔 감성 곡입니다. ^^
level 19 Rock'nRolf     2022-10-26 12:12
안더스 요한손, 옌스 요한손과 함께한 마크 볼스 시절이 가장 좋습니다. 트릴로지 앨범곡들을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10-26 13:09
최강 형제와 잉베이, 마크 볼스면 게임셋이군요. ㄷㄷ
level 10 좀비키티     2022-10-26 19:10
저는 조린터너의 보컬로 잉베이를 처음 영접했지만 나중에는 마이클 베세라의 보컬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전 잉베이 공연에서 키보디스트 Nick Marinovic 이 보컬을 맡던데 이 분도 한 보컬 하시더군요. 키보드 치면서 노래하는게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10-26 20:02
저도 처음은 조 린 터너의 오딧세이 앨범으로 잉베이를 접했지만 마이클 베세라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호입니다. 키보드 치면서 노래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ㄷㄷ
level 8 자그마니     2022-10-27 08:59
제프 스코트 소토의 포항제철급 보컬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곡 수준도 초기 앨범이 좋았던거 같고요, 당시 라이브에서도 앨범 그대로 불러대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10-27 11:05
비유가 멋지십니다. 제프 스캇 소토의 추진력있는 목소리 탁월합니다. 진정한 쇳소리 보컬의 달인입니다.
level 11 D.C.Cooper     2022-10-31 19:41
저는 고란 에드만의 드라마틱하고 개성있는 보이스가 너무 좋았어요 ^^
녹음 기술의 영향이 컸는지 잉베이와 결별 이후엔 그렇게 드라마틱 하지는 않은 듯하더라구요 ㅋㅋㅋ
level 19 앤더스     2022-10-31 19:56
오우~ 고만 에드만 기깔나죠. 진짜 음색도 좋고 뭔가 고풍스런 느낌도 납니다. 그가 참여한 Fire & Ice 앨범에서 teaser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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