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이런요구드려서죄송한데요ㅜㅜ

오페스는 초기에는 블랙메틀의 느낌이 많이 나구요.중반기로 갈수록 점점 더 프로그레시브해지고,클린보컬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서던락 적인 면도 많이 보이구요.그 단적인 예로 댐네이션을 들수 있겠네요.수록곡 전부가 클린보컬만으로 구성되어 있지요.그리고 오페스 앨범들은 하나같이 완성도가 뛰어나서 특정 앨범을 명반이라고 칭하긴 어렵겠지만,보통 블랙워터파크(5집) 를 명반이라고 하더군요.(고스트리버리즈 앨범만 제외하고 다 들어본) 저로서는 1집,3집,4집 등 초기작들에 점수를 더 주고싶습니다.

인테스티널 디스고지는 어떤 곡인지는 모르지만 한 번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요.거의 소음에 가까운 비명만 꽥꽥 질러대는 스타일인 것 같더라구요.데쓰메틀이라고 하기에는 좀 가볍다고 해야할까요..그라인드코어라고 하기에도 뭐한...그러니까 좀 어정쩡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같아요.
다른 곡들은 어떨는지 몰라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음원을 구하시는 이야기는 되도록 자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ㅎㅎ
유명한 시디 한장씩 구입해보도록하셔요 ㅎㅎ

Opeth - Deliverance 예전 라센반을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좋습니다. 라센반이라 지금도 구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Intestinal Disgorge 미국 노이즈 그라인드코어팀인데 지직직거리는 노이즈와 고어적이고 지저분한 컨셉을 이용하여 각종 고어영화효과음도 사용하고 곡들이 대체적으로 무지 짧습니다.

또한 가사가 있는지조차 의심이 되는 보컬은 꽥! 꽤애애애애액!~ 거리며 꿀꿀이 보컬과 꺄아아아아악!~ 거리는 비명소리에 가까운 날카로운 보컬도 자주 사용합니다.

1집이 그나마 들을만해서 추천하지만
2,3집은 권하기는 좀 그렇네용 ㅡㅡ;;




Discography


Savage Vaginal Shredding, (1996)
The Bitch In The Red Backpack (1998)

데모두장 낸 이후

Drowned in Rectal Sludge (2000)

Whore Splattered Walls (2001)

A Cockwork Whore Binge (2005)

세장의 정규앨범과

Degrading Act of Sodomy [EP] (2006)

한장의 미니앨범을 냈습니다.

오페스는 모든 앨범 강추 다사게 될껍니다

오페쓰..기대되네여^^ㅎ ,,음원은스스로구해야하는거구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