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소한 발견
오늘 비도오고 선선해서 오랜만에 창문 닫고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듣는데 Obituary가 땡겨 고딩때 라센된거 사놓고 지겨워서 몇번 못들어본 end of complete 감상 중인데 느낌이 다른네요(긍정적인) Obituary밴드 색깔을 잘 모르고 2집을 듣고 많이 달라진 3집에 실망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소소한 발견은 뭐 대단한건 아니고 LP안에 빨간 로고 스티커가 있다는걸 약25년이 지난 오늘 알았네요^^
소소한 발견은 뭐 대단한건 아니고 LP안에 빨간 로고 스티커가 있다는걸 약25년이 지난 오늘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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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08-26 22:04 | ||
새로이 정 붙이게 될 앨범일까요? ㅎㅎ. 저는 여태 이 앨범을 들어보질 못했는데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
krisiunking 2018-08-26 22:34 | |||
그정도는 아니여도 20여년 전에 비해 좋게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이후에 언제 또 턴테이불에 걸지 미지수 입니다. 세상에 음반은 많고 들을 시간은 없다(?) 입니다. | |||
2018 2018-08-27 22:20 | |||
조금 들어봤는데 저랑 잘 맞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쁘네요. 음반이 무궁무진인 것만 바라봐야겠습니다. ㅋㅋ | |||
꽁우 2018-08-26 22:53 | ||
제가 처음으로 산 시디가 이앨범입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4.80.215.64 | ||
앤더스 2018-08-27 21:53 | ||
저는 이 앨범 테잎으로 소장했다가 팔아버렸습니다.. 다시 시디로 구입하고픈 앨범입니다. 느릿느릿 끈적한 리프와 존 타디의 보컬이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 ||
먹보 2018-09-01 06:19 | ||
이앨범은 못들어봤는데 이 글 읽으면서 저도 오비츄어리가 생각나서 지금 벅스에서 cause of death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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