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식으로 글 쓰는 인간들을 보면
영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아무리 이상형 문답 이라고 해도 남자들을 자극하고 열받게
만드는 발언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분나쁜 유행어를 남자들 보라고 더 자극 시키는거 같네요.
물론 24년간 사겨본 여자들은 없지만 밖에서 저런식으로
키가 몇이니... 180cm 안되어 보이는데... 이런 소리부터 할까봐
걱정입니다.
결혼 하고 나이 들면 키 묻지도 않는다던데..
주위 사람들이 24년간 여자도 없이 뭐했냐고 말하더군요.
속으로 "꼭 있어야 되나" 라고 되풀이 하지만!!
가깝게 지내는 대학의 같은 과 형들 둘 있는데 여자만 해도 10명 넘게
사겨봤다더군요.
절반 이상이 키 몇이냐고 물어댔다고 하고 모독까지 몇번 했다더군요.
물론 누군지 알지도 모르는 인간한테 쪽지 보낸 저도 잘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곱게곱게 보낸 쪽지를 스샷 찍어서 욕설을 퍼붓고 그 이웃들 까지
욕설을 퍼부운 인간들을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정말 이럴때면 한국에 태어난걸 매우 후회스럽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영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아무리 이상형 문답 이라고 해도 남자들을 자극하고 열받게
만드는 발언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분나쁜 유행어를 남자들 보라고 더 자극 시키는거 같네요.
물론 24년간 사겨본 여자들은 없지만 밖에서 저런식으로
키가 몇이니... 180cm 안되어 보이는데... 이런 소리부터 할까봐
걱정입니다.
결혼 하고 나이 들면 키 묻지도 않는다던데..
주위 사람들이 24년간 여자도 없이 뭐했냐고 말하더군요.
속으로 "꼭 있어야 되나" 라고 되풀이 하지만!!
가깝게 지내는 대학의 같은 과 형들 둘 있는데 여자만 해도 10명 넘게
사겨봤다더군요.
절반 이상이 키 몇이냐고 물어댔다고 하고 모독까지 몇번 했다더군요.
물론 누군지 알지도 모르는 인간한테 쪽지 보낸 저도 잘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곱게곱게 보낸 쪽지를 스샷 찍어서 욕설을 퍼붓고 그 이웃들 까지
욕설을 퍼부운 인간들을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정말 이럴때면 한국에 태어난걸 매우 후회스럽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뭐가 잘하고 뭐가 잘못하고 등등은... 나중에 크면서 알게 될거에요. 그러면서 과거의 자신이 남을 비교했던걸 후회하고 자신도 누군가에게 비교당한다는걸 깨닫게 되겠죠. 그런분과 싸우면서 성숙해지는겁니다... | ||
개인 블로그는 그냥 개인 블로그의 공간일 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자세한 속사정은 잘 모르겠다만, 반성할줄 모르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 ||
한국만 그런거 아니니 후회하지는 마세요. | ||
저는 솔직히 말해서 디씨질도 많이 하고 각종 병X들을 많이 접하고 또 그런 사람들 블로그나 카페 따위에 찾아가서 다른 디씨인들과 함께 테러도 많이 해 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되는 건, 그런 병X들은 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는 겁니다. 그런고로 그런 놈들 하나하나 보면서 일일히 성질내다간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뿐더러, 님이 아무리 하루종일 그런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화를 내는 일을 몇 달 동안 해도 모자랄 겁니다. 또한 반대로, 그런 사람들이 아닌 지극히 정상이고 개념 제대로 챙기고 있는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못지않게 많다는 겁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런 놈들은 무시해 버리고, 나중에 님 여친을 그렇지 않은 개념인 중에서 만나서 사귀면 되죠. | ||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 싸이카페에 어떤 키 작은 남자가 여자 사귄 경험에 대해 쓴 글이 있는데, 그거 복사해서 퍼 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충 내용이 뭐나면, 자기가 고백을 했는데 자기 키가 작다는 이유로 거절한 여자들을 나중에 보니까 하나같이 겉멋만 잔뜩 들은 키큰 골빈남들이랑 사귀고 있더라는 겁니다. 반대로 자기 고백 받아준 여자를 보면 오히려 남친을 더욱 배려해주고 진실한 사랑을 나눌 줄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거죠. 제가 그 글을 보면서 생각한 거는, "손바닥은 역시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라는 거였습니다. | ||
ㄴ 캬~ 우리 기븐님 똑똑하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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