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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7 romulus
Date :  2008-03-05 20:57
Hits :  10065

제주도가서 찍은 가족사진 올립니다.

역시 제가 안오니까 사이트 게시판이 침체되는군요.

저희 어머니 누나 그리고 저입니다. 누나가 저보다 음악에 좀 더 식견이 넓어요.

제가 키가 183정도 되고 어머니가 170 누나가 165 아버지가 160 이렇게 됩니다.

근데 Opethian님 제가 메모 보낸게 있는데 확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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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Burzum     2008-03-05 23:26
키 부럽습니다 ㅠㅠ
level 5 Metalloll     2008-03-05 23:30
와우 183 남자들의 이상적인 키~~
어머니가 굉장히 크시네요
level 8 Opethian     2008-03-06 09:49
저한테 메모 보내시는 분들도 계셨군요 ^^
확인 후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level 11 로렐라이     2008-03-06 16:40
시험 준비하신다길래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줄 알았더니 저보다 어리셨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어머니가 키가 굉장히 크시네요~
근데 제가 제주도 갔을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슬펐어요...ㅠ.ㅠ
level 7 romulus     2008-03-06 19:03
어머니가 자기가 키가 너무 크셔서 창피하셨다는 말을 많이 하세요. 근데 만약 어머니 키가 작았으면 지금 내 키는 한 165되었을까...
level 5 프로그     2008-03-06 22:24
오우~
level 11 James Joyce     2008-03-06 22:24
어머니 키가 정확히 얼마나 되시죠 ?
사진으로는 감이 안잡히네요...
저희 어머니도 175 ㅎㅎ
level 8 IDWK     2008-03-06 22:28
사진보면서 부러워집니다 아니 부럽습니다
초등학교이후 머리가 좀 컸다고 부모님이랑 어딜 가는걸 귀찮아했던걸 생각하면...
level 7 romulus     2008-03-06 22:48
어머니 누나 아버지 키가 정확히 170 165 160이렇게 딱딱 떨어집니다. 저희가족 신기하죠? 그동안 사진을 거의 못찍었는데 제주도에서 평생 찍은 사진보다 더 많이 찍었습니다.
level 5 수면제     2008-03-07 03:56
누나분 피부가 굉장하시네요.
level 4 장원창     2008-03-07 08:00
참 보기좋은 가족사진이군요, 잘봤습니다
level 6 K-Cross     2008-03-07 09:21
후훗 제주도라함은 고딩시절 수학여행을 갔다가 관광객에게 덮어 씌워주시는 막강한 바가지에 엔돌핀을 분출케 만들어 돈없는 고딩들을 제외한 몇몇 브루주아 친구들만이 아이스크림과 기타 과자나 관광선물등을 사게 만들었던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독립되어진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참 돈없고 서럽던 고딩시절... 제주도는 아픈 추억이었어요...ㅋ
level 14 TheBerzerker     2008-03-07 16:12
로물형 키 183 ㄷㄷ
level 11 DJ-Arin     2008-03-07 18:40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로물님 포함해서 가족분들 키가 부럽네요 ㅎㄷㄷ 역시 키는 유전자인건가..ㅠㅠ
level 무한     2008-03-08 03:30
유전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유전보다는 자라온 환경이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level 4 jackass     2008-03-08 23:57
우와 키 크시다 부럽부럽


저도 쫌만 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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