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학교2학년 시절에 처음 메탈듣는 친구를 접했습니다. 1학기 중반 지날무렵... 음악방송에서 Overkill의 음악이... -_-; 제목은 The Years Of Deacy...
그 친구가 "어라? Overkill도 틀어주네 " 라고 내뱉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이후는 친해졋죠. 알고보니 슬래쉬메탈류 팬입니다. 다른 메탈류는 듣질 않더군요 ㅋ메탈리카보단 메가데스, 메탈처치, 오버킬을 더 잘 알더군요. 좋아하는 이유는 기타소리도 너무나 좋지만 소리 지르는게 참 시원하다.. 이정도...;
그 친구와 고등학교도 같이 다닐 마음이 있었는데. 이 지역이 비평준화지역이라.. 전 목표 고등학교에 합격됬는데 그 친구는 떨어졋더군요; 아쉽습니다.

중학교3학년때도 메탈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뉴메탈류를 듣는 친구도 있구요.. 그 친구는 Linkin Park나 펑크락 밴드인 Green Day, Sum41 팬이더군요. 엠피쓰리를 한번 보았더니 그런지류나 뉴메탈쪽 음악파일만 나와있더군욬ㅋ 하지만 람슈타인이나 슬립낫같은 이상한(?) 퍼포먼스는 싫어하더군요. 그 밴드들의 음악도 싫어하구요..

또 한 친구도 뉴메탈, 하드코어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우연히 엠피쓰리에서 나오는 노랫소리를 들으면 가끔 엘에이메탈도 듣는거 같더군요. 그 친구는 퀸의 팬이라고 자부하고있습니다ㅋㅋ 퀸 밴드 음반은 가져오더군요 ㅋㅋ


아.. 메탈리카 좋아하던 제 친구이야기도 빠지면 안되겠군요.. ㅋㅋ 초등학교6학년때 만나던 친구였는데 중학교3학년때 다시 만나보니까 메탈리카에 빠져있더군요 ㅋㅋ 기타 히어로 : 메탈리카를 즐겨한답니다.

메탈듣는 친구는 아니지만 외국 랩/힙합 듣는 친구도 있더군욬ㅋㅋㅋ 엠피쓰리 들으면서 따라하는거 보면ㅋㅋㅋ

좀 특이한 친구도 소개시켜주지욬ㅋ
중학교3학년때 트로트 전문가 계셧습니닼ㅋㅋㅋ
요즘 일본음악이나 소녀시대같은 아이돌음악듣는데 그 친구는 트로트위주로 듣더군욬ㅋ
그 친구덕분에 트로트지식좀 쌓엿죸ㅋㅋ

졸업한 후에도 계속 문자로 주고받고 하는데 참 행복합니다
이거 우연인가요ㅎㅎ



아니면 메킹여러분중에 오프라인에서 친한 메탈친구나 음악친구 또는 동료있으신가요?

 

BlackSha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