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메탈 라이프 시초 질문드려봅니다.
우선 저는..
초딩때는 넥스트, 015B 듣다 중딩때 우연히 미육군 방송 eagle fm 접하면서 공테이프에 더빙하며 들었던게 가장 큰 이유네요.
가수 이름도 모른채 무작정 좋은 노래 나오면 더빙해서 저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채웠습니다.
예전 카셋트 플레이어는 라디오 더빙도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Aiwa 썼습니다. ㅎㅎ
이렇게 듣다가 연예가중계서 스키드로우 나온거 보고 동네 레코드 가게서 그 당시 근작 이었던 sub-human race 테이프 사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로 건즈, 헬로윈, 퀸, 익스트림, 레이지. 등등 레코드 가게서 추천해 주는 앨범으로 본격 메탈 라이프 입문..
2004년도에 운명과도 같은 사이트 메탈킹덤 발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초딩때는 넥스트, 015B 듣다 중딩때 우연히 미육군 방송 eagle fm 접하면서 공테이프에 더빙하며 들었던게 가장 큰 이유네요.
가수 이름도 모른채 무작정 좋은 노래 나오면 더빙해서 저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채웠습니다.
예전 카셋트 플레이어는 라디오 더빙도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Aiwa 썼습니다. ㅎㅎ
이렇게 듣다가 연예가중계서 스키드로우 나온거 보고 동네 레코드 가게서 그 당시 근작 이었던 sub-human race 테이프 사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로 건즈, 헬로윈, 퀸, 익스트림, 레이지. 등등 레코드 가게서 추천해 주는 앨범으로 본격 메탈 라이프 입문..
2004년도에 운명과도 같은 사이트 메탈킹덤 발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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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2024-01-07 15:22 | ||
팝 좀 듣다보니 백사 is this love 이런 곡 많이 듣게 되었는데 사실 결정적인 것은 음악 잡지에서 울나라 카리스마를 보게 되었고 아마 제가 제일 첨 산 메탈 앨범은 카리스마가 맞을겁니다. 그 이후로 신데렐라 2집, 본조비 4집 이런 것 샀었을거에요 | ||
앤더스 2024-01-07 15:26 | |||
화이트스네이크 사랑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셨군요.. ㅎㄷㄷ 카리스마... 신데렐라 2집은 참 명반입니다. 본조비 4집도 마찬가지구요. | |||
모탈컴뱃2 2024-01-07 15:24 | ||
저도 누구의 권유도 아닌 제 스스로 찾아 들었습니다. 첫 음반은 Scorpions Gold (Best album) 이고, 96년 겨울 메탈리카 Load 앨범 테입 늘어지게 들었는데 지금도 차 안에 USB에 담긴 음원은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이네요. | ||
앤더스 2024-01-07 15:28 | |||
멋지십니다~ 스콜피온스 골드 베스트 앨범 그 당시 국내에서도 선전했죠. ㅎㅎ 메탈리카 Load 앨범 욕 먹는 편인데 저는 좋게 들었습니다. King Nothing, Hero Of The Day, Mama Said가 있기 때문입니다. | |||
sierrahotel 2024-01-07 18:43 | ||
그냥 친한 친구가 헤비메탈을 좋아해서 저도 같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헤비메탈 듣다가 자연스럽게 하드락, 프로그레시브도 듣고 재즈도 듣고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팝을 좀 멀리하게 되는 경향은 생기게 되더군요. | ||
redondo 2024-01-07 20:58 | ||
본 조비 뉴저지 앨범이 처음이고, 같은 해에 메탈리카 One, 메가데스 Mary Jane 거의 같이 접했죠. 엄청 예전 기억이네요. One 은 너무 유명하니까 그렇다쳐도 Mary Jane 는 라이브에서 못 본지도 오래된... 엄청 좋아했는데 | ||
앤더스 2024-01-07 21:03 | |||
전부 다 1988년 앨범들이네요.. 특유의 향취가 있는 앨범들일거라 생각합니다. ^^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18.148.75.171 | ||
am55t 2024-01-08 10:15 | ||
메탈이란걸 한번 들어보자! 라고 해서 처음 들은건 메탈리카 블랙 앨범이고 메탈인지 뭔지도 모르고 들은건 건스앤로지스의 웰컴 투더 정글 인것 같네요 기억이.. 본격적인 시작은 블랙앨범 입니다. | ||
앤더스 2024-01-08 10:59 | |||
시작부터 아주 근본있는 앨범으로 입문하셨네요. 메탈리카 블랙앨범이 좀 대중적인 면도 많아서 길라잡이용으로 딱인것 같습니다. | |||
D.C.Cooper 2024-01-08 22:33 | ||
시작은 메탈발라드였습니다. 그러다가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랑 (우리나라에서만 발매된) Pantera 1/2집 합본을 듣고... 저의 길은 메탈이라고 착각하고, 아직까지도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 ||
앤더스 2024-01-08 22:39 | |||
메탈 발라드들 기깔난거 많았죠. 티비에서도 음반 광고 많이도 했었던 시절.. 저는 워너뮤직에서 한참 밀어주던 Ultimate Rock Ballads 시리즈 4탄까지 샀었네요. 1집에 초명곡들이 제일 많죠. ㅋㅋ 판테라 짜집기 앨범은... 입문으론 안성맞춤이라 생각합니다. 소장가치도 의외(?)로 있구요. 저도 저의 길은 메탈이라치고 지금까지...ㅋㅋ | |||
D.C.Cooper 2024-01-08 22:46 | |||
Ultimate Rock Ballads가 계속 나왔군요. 저는 1/2집 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뿅갔었어요 ㅋㅋㅋ | |||
앤더스 2024-01-08 22:50 | |||
얼티미트 락발라드 시리즈 1집 파랑, 2집 갈색, 3집 빨강, 4집 초록 커버였죠. 1집이 가장 간지나고 클래식 명곡들이 즐비합니다. 스키드로우, 스콜피온스, 미스터빅은 단골이었습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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