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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10-01 21:04
Hits :  4368

흠모 여가수 ZARD (사카이 이즈미)

자드라는 예명으로 일본 제이팝/소프트 락의 일인자.
2007년도 낙상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죠. r.i.p

https://youtu.be/1azglDf1HXw?si=TEIeN5VeVNyJSeD3


청순함의 대명사.
애니메이션 o.s.t. 의 프린세스.
그리운 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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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metalholic78     2023-10-01 23:52
제가 록, 메탈 계열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 큰 경위중의 하나가 Zard의 음악을 90년대 중반 경 접한 뒤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절대 말랑하지 않은, 탄탄한 하드록을 지향하는 밴드중심의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메인 작곡가인 테츠로 오다, 세이이치로 쿠리바야시등의 섬세한 송라이팅과, 텐션이 살아있는 편곡 덕택에 앨범 수록곡 모두가 고른 완성도를 지니게 된점..

그 위에 나긋하게 얹혀지는 이즈미 사카이의 보컬때문에, 그당시 발매되는 앨범들과 싱글들은 전부 사서 모으게 되었고, 이즈미 사카이의 사후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발매되는 앨범들 모두 족족 사모으게 되었네요..

최근 2년 사이에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스트리밍 라이브도 2편있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생전의 레코딩 보컬 + 새로운 밴드 라이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공연인데, 퀄리티가 매우 괜찮습니다. (어쿠스틱 라이브 및 오케스트라 협연도 몇곡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 4,5,6집을 걸작으로 꼽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Kitto Wasurenai, I'm In Love, Futarino Natsu를 제일 좋아합니다.. ㅋ
level 19 앤더스     2023-10-02 05:39
고2때 였는데 당시 스키드로우, 건즈앤로지스, 헬로윈, 메탈리카만 듣다 학교에서 Zard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노래들이 정갈하고 탄탄하며 목소리와 외모도 매우 매력적이라 좋아하는 그룹이자 여가수입니다. 추천 곡들과 영상 정보 고맙습니다. 남은 연휴도 멋지게 보내세요~ ^^
level 8 klegio     2023-10-02 01:30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90년대 후반 고등학교 당시 X-japan 및 비쥬얼 락만 들었는데 그때 친구가 zard 노래 들어보라 해서 들어본게 신의 한수 지금도 일본 여가수 중 젤 좋아합니다. 그룹이지만.ㅋ
level 19 앤더스     2023-10-02 05:40
Zard 노래들은 진짜 푹 빠지게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이 됩니다. 외모도 참되고 미인이죠. ㅎㅎ
level 16 metalnrock     2023-10-02 12:49
이 글 보고 제가 자드 뭐 가지고 있나 살펴보니 brezza di mare, soffio di vento (헌정앨범) , request best beautiful memory , Tomatteita Tokei ga Ima Ugokidashita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국내반, 베스트 request memorial , the single collecion . glorious mind 싱글, 크루징 라이브 갖고 있네요. 이즈미 누님 죽은 소식을 중국에서 듣게 되었는데 조용히 마케나이데 들으면서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언제나 그리운 가수입니다. 죽은 당시에 사실 이미 암에 걸려서 후유증도 있었을테고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남아 있는 팬들이 당 뮤지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오래간 남아 있는 것이겠죠.
level 19 앤더스     2023-10-02 12:52
소장 많이 하셨네요. 굿입니다. 허망하게 떠난 가수라 노래 들으면 참 아련하고도 안타까운..
level 5 weavingjh     2023-10-02 23:51
아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3,4,5,10집을 가지고 있네요. 일본음악은 역시나 90년도 음악이 전성기였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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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