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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0 Sepultura
Date :  2009-07-22 14:59
Hits :  9322

5145글에 중심점 인 세풀투라 입니다.

우선 직설화법으로 헤드뱅어 님께서 생각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몇번이고 생각해봐도..답은 하나 입니다.

"Never Ending Story..."

아직도 활동하는 밴드들이 있으며 해외유명 아티스트의 느낌이 많이 묻어 나온다 해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밴드며, 말라 비틀어지고 폐쇄적으로 활동한다고 해도 다 좋습니다.시대/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이 변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열심히 땀 흘려가면서  집에서는 욕까지 얻어 먹어 가며 자기 시간과 열정 을 투자하는 분들도 여러 계신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헤드뱅어님 아니...형님께서 아시는 불초한 동생 이렇게 짧게 나마 글 남깁니다.

그리고  5145글 밑의 22개의 뎃글중에  궂이 안적어도 아실만한 2분 계실껍니다.

스스로 자신을 갉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익스트림 메틀의 3대장르 는 블랙,데쓰,고딕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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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헤드뱅어     2009-07-22 17:06
익스 3대 장르가 블,데,고 ? ....익스 3대 장르가 있나? 첨 들어 보는말인데..흠...
익스 3대 장르라 한다면 블,데,둠....후배 익스 장르는 블,데,둠,고 아닌감...
둠에서 극단적(익스한)인 파워와 느리고 육중함의 그로데스크함을 극단적인(익스한) 서정성과 중세적인 냄새,비장한 멜로디등등 컨셉으로 나온 대안이 고딕인데...
옛날 핫뮤직잡지에서 둠,고딕을 이상하게 기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혼동했었던 기역이...

이 횽은 이렇게 생각한다.
한국사람은 한국밴드에 애정을 갖을수는 있지...근데 영국밴드던 한국밴드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 아닌가? MP3 를 다운받던 앨범을 사던 라이브를 가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그냥 개인으로 혼자 자작곡하며 음악하고 개인앨범 만들고 보호받을수 없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고 기획사에서 출시한 음악이 상업적인 용도로 언더를 포함해 앨범이 출시되어 대중들앞에 나왔다면 대중들은 그 음악을 가지고 다수의 의견 "최고다" "좋다" "나쁘다" "모르겠다" "졸작이다" "쓰레기다" 등등의 문화컨텐츠 커뮤니티를 누리는것은 자유 아닌가?
여기는 북한이 아니고 대한민국이고 정부가 민주주의 표방한다 하길래 나역시 그 이데올로기를 가져본거 내가 좋아하는 Intestinal Disgorge 앨범 평도 사람들마다 각자가 다른 생각이 있듯이...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락한다고 극단적인 고생을 하며 음악하는게 아니라 락의 본바탕이 잘된 유럽역시 엄청나게 경쟁을 한다고 ... 유럽은 하루에도 셀수 없는 밴드가 결성되고 해체가 되며 싸구려 토스트값,담배값 버는 뮤지션 예기가 60년대 비틀즈 시대 예기가 아니고 유럽이라고 풍요롭게 락을 하고 한국이라고 가난의 서러움을 짊어지고 음악하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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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