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h Enemy와 Black Earth를 이제 아예 별개로 둘 계획인가 보네요
최근 아치에너미 프로샷 라이브인데 맨 끝곡 Fields of Desolation을 제외하면 요한릴바 시절 곡들이 없네요. 그것도 보컬부분은 제외하고 끝에 연주부분만 연주하고 끝내네요.
그나저나 제프루미스는 8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꾸준히 메가데스한테 러브콜 받아도 안가더니 아치에너미에 가입해서는 되게 잘 연주하고 있네요 ㅋ 아치에너미 신보작업도 현재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렌 드로버가 탈퇴하고 제프루미스를 불렀는데 제프루미스가 같이 네버모어에서 기타 쳤던 크리스 브로데릭을 추천해줘서 Endgame부터 같이 작업했다고 알고 있는데 Endgame을 제프루미스랑 같이 작업했다면 그 결과물도 되게 궁금합니다.
Endgame을 제프 루미스랑 작업했다면 이랬겠죠. - 작업 전 머사마: 이제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제 더 이상 RIP 시절을 떠올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알다시피 Jeff와는 너무나 오래된 친구 사이이기 때문에, 이제야 메가데스라는 밴드가 제 자리를 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라인업으로 RIP를 다시 녹음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최고의 앨범에는 최고의 멤버가 걸맞으니까. - 작업 후, 투어 좀 돌고. 머사마: 확실히 해 두고 싶은 건, Mr. Loomis는 일종의 세션이라는 거다. 대부분의 솔로 라인을 내가 만들었고, Mr. Loomis는 일부 편곡에 참여했을 뿐이다. 그의 연주는 확실히 훌륭하나, 메가데스라는 밴드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좀 다르다. - 제프 루미스가 아치 에너미 가입을 위해 탈퇴한 이후 머사마: 분명히 말하지만, 그 동안의 메가데스에는 미묘한 기운이 감돌았다. 연주자로의 훌륭함과 작곡가로의 훌륭함, 그리고 뮤지션쉽은 모두 다른 의미인데, 우리 중의 어떤 멤버에게는 그런 부분들이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사실 이런 자격을 가진 뮤지션들은 별로 없다. 특히 빨리만 칠 줄 아는 뮤지션들, 예를 들어 Rusty Cooley 같은 사람은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에 나는 Angra의 공연을 봤고, 정말 훌륭한 기타리스트를 알게 되었다. Kiko라고… :: 뭐 이 패턴의 무한 반복일 텐데 뭘 바랍니까 -_-; | ||
아;;; 제 뜻은 음악 자체가 어케 뽑힐는지 궁금하다는 뜻이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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