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먼지 텁니다 시리즈 No. 1
케케 묵은 메탈 시디 찾아서 플레이 대기중입니다.
시디를 사기만 하고 듣지 않는것은 죄악이라 여깁니다.
새로운 시디들 듣기도 바쁜 가운데 고전(?)이 된 한동안 플레이 안한 음반들 추려서 쌔끈하게 달리겠습니다.
대표로 독일 스래쉬 레이지 형님들의 'invisible horizons' (1989) 띄웁니다.
피비의 하이톤 보컬과 마니 쉬미트의 거침없는 기타, 크리스 에프티미아디스의 폭풍 드러밍.
다른 스래쉬 메탈들과는 틀린 스타일.
https://youtu.be/KzjnWBrl-sE
시디를 사기만 하고 듣지 않는것은 죄악이라 여깁니다.
새로운 시디들 듣기도 바쁜 가운데 고전(?)이 된 한동안 플레이 안한 음반들 추려서 쌔끈하게 달리겠습니다.
대표로 독일 스래쉬 레이지 형님들의 'invisible horizons' (1989) 띄웁니다.
피비의 하이톤 보컬과 마니 쉬미트의 거침없는 기타, 크리스 에프티미아디스의 폭풍 드러밍.
다른 스래쉬 메탈들과는 틀린 스타일.
https://youtu.be/KzjnWBrl-sE
트리비움 어센단시 앨범 죽여줍니다.
rain, dying in your arms 환장합니다.
크리에이터 살인의 유희 앨범에서 ripping corpse, riot of violence 최애합니다.
레이지 시크릿 앨범에서 invisible horizons, light into darkness 환장합니다.
메가데스 cryptic writings 앨범에서 trust, a secret place 오지게 좋아합니다.
세풀투라 카오스 앨범에서 territory, amen, the hunt 환장합니다.
rain, dying in your arms 환장합니다.
크리에이터 살인의 유희 앨범에서 ripping corpse, riot of violence 최애합니다.
레이지 시크릿 앨범에서 invisible horizons, light into darkness 환장합니다.
메가데스 cryptic writings 앨범에서 trust, a secret place 오지게 좋아합니다.
세풀투라 카오스 앨범에서 territory, amen, the hunt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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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2023-05-08 22:04 | ||
크리에이터 2집 멋지네요. 박살내는 브루탈 스래쉬. 최고입니다. | ||
앤더스 2023-05-08 23:11 | |||
드러머 벤터 때문에 더욱 땡기고 피가 끓습니다. ㄷㄷ | |||
ggerubum 2023-05-08 22:20 | ||
하나같이 기라성 같은 앨범들인데 먼지가 쌓였다니 세상엔 들을 음악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ㅜ 그래서 행복하긴 한데, 열심히 들어도 못들어본 음악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허탈하기고 하고요 ㅎㅎ | ||
앤더스 2023-05-08 23:14 | |||
예전엔 음반 한장 사서 뽕 빼며 들었는데 장수가 늘어나다 보니 아무래도 새로 구입한것 위주로 듣게되는데요. 문득 시디장에서 한동안 봉인되었던 음반들 몇개 골라봤습니다. 아 다시 들어도 죽여줍니다~ ㅎㅎ | |||
MelodicHeaven 2023-05-08 22:37 | ||
죄악 ㅜ 죄송합니다 | ||
앤더스 2023-05-08 23:16 | |||
에고.. ㅠ 음반 안들으면 아깝잖아요. ^^;; 저는 실물 음반 구매와 플레이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ㅎㅎ | |||
Bloodhound갱 2023-05-09 21:17 | ||
대구빡이 사정없이 돌아가는 곡입니다 ㅋ | ||
앤더스 2023-05-09 21:32 | |||
그렇죠~ 거침없이 해드벵잉 유도합니다. 기타 솔로도 죽여줍니다! | |||
klegio 2023-05-09 21:41 | ||
트리비움 저 앨범이 정말 최고죠. 그 다음이 쇼군.ㅋ | ||
앤더스 2023-05-09 22:11 | |||
맞습니다~ 트리비움 Ascendancy 발군입니다. 곡을 쏙쏙 박히게 아주 잘씁니다. | |||
좀비키티 2023-05-10 11:26 | ||
아 레이지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밴드 중 하나죠. Secrets In a Weird World 로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습니다. EP앨범에 있던 light into darkness 어쿠스틱라이브는 지금도 애청합니다. 레이지는 스래쉬半 파워半해서 짬짜면 같은 느낌이 좋았더랬습니다. 오케스트라와 콜라보는 메탈리카S&M보다 훨씩 격조가 높다고 할까요. | ||
앤더스 2023-05-10 13:07 | |||
저도 시크릿 앨범 테잎으로 입문해서 징하게 들었었네요. 이후 나온 Trapped!, The Missing Link 도 작살납니다. 멜로딕한 스래쉬의 절정입니다. | |||
flamepsw 2023-05-10 17:09 | ||
megadeth 저 앨범의 she-wolf는 정말 질리도록 들었었네요. 저 당시의 trivium은 정말 너무나 성장할줄 알았는데...음 기대만큼은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
앤더스 2023-05-10 19:13 | |||
와우~ 메가데스 Cryptic Writings 녹음 매끈하니 죽여주죠. she-wolf 명곡입니다. ㅎㅎ 트리비움도 아주 기깔납니다. | |||
D.C.Cooper 2023-05-13 22:13 | ||
터뜨릴 때 한방 터뜨리는 멜로디 엄청난 곡이죠! 저는 추위를 너무 무서워해서 그런지, Don't Fear The Winter도 너무 좋습니다. Invisible Horizon과 함께 우열을 다루기 힘든 두 곡같아요 ㅎ | ||
앤더스 2023-05-13 22:26 | |||
그냥 계절별 게임셋이죠~ㅎ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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