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ache인가 Listenable인가 어디 큰 레코딩사 산하업체(?)가 악덕업주라는 소릴 들었는데 말입죠..
랜디리 2015-03-11 04:49 | ||
이루마와 스톰프뮤직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레이블이 컴필레이션을 내는 데 뮤지션의 '동의'를 얻지 않으면 악덕업주라는 얘기는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 :: 결국 음반업계도 비즈니스인데, 잘 팔리면 잘 팔리는 대로 뭔가 다른 에디션을 내고 싶겠고, 안 팔리면 안 팔리는 대로 돈을 뽑을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이어에이크가 이런 저런 에디션들을 많이 내기는 했습니다만, 그거야 사고 싶은 사람한테는 좋은 거고, 안 사면 그냥 그만 아닌가요. 드림 씨어터가 로드런너로 가면서 빌보드 6위에 올라갔죠. 레이블이라는 데는 아티스트만큼이나 많은 일을 하는 데라고 생각합니다. | ||
Portnoyy 2015-03-11 20:27 | ||
개인적으로 DT 로드러너 이후에 나온 라이브 앨범은 전부 별로인듯 합니다.ㅜㅜ Chaos In Motion때부터 콘서트 여럿에서 나눠 녹음하다 보니 산만한 느낌도 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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