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ntisatanrock.wawa.to 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전 제 홈피에서도 밝혔듯이 멜로딕 계열 메탈과 익스트림 계열 메탈을 가장 많이 접하고,
좋아하고 사랑(?) 하는 놈입니다.
저는 저희 집의 종교가 불교인 관계로 절에 나가고 불교인척 하는 것이지
사실 무교 입니다.
솔직히 신이나 부처님의 구원을 받기에는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일을 많이 저질렀고요.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줘 봤는데다가.. 먹지마라는 고기도 거의 엄청 많이 먹어버렸습니다.
사람도 많이 미워하구요.
구원 이라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_-;;
예전에 이 싸이트를 본적이 있는데...
그냥 그려러니 넘어 갔습니다.
어떤 회원 분이 올려주셔서 Remind 가 되었군요.
욕하려는게 아니라 저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네.. 저는 익스트림 메탈.. 흔히 속칭으로 [죽음의 음악] 이라는 것을 즐겨 듣습니다.
어제도 Amon amarth 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저께는 Haggard 의 음악도 들었습니다.
그런 음악 좋아하면 다 사탄의 추종자 이거나 악마 숭배자로 취급 받거나,
미친 놈 취급 받기 일수 입니다.
저도 소심하고 여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으며 지금도 상처 받고 있는지라.
이런 음악을 안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못 버틸 정도 입니다.
막말로 하면 마약 이죠. painkiller 입니다.
(정작 주다스 프리스트 의 음악을 자주 못듣는게 안타깝군요.-_-;;)
물론 유독 기독교 신자들만 그런 음악에 대해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음악은 음악으로써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너무 질려버린 [사랑] 이나 [우정]을 주제로 한 곡들로는 욕구를 체울 수도 없으며
정말 듣기도 싫어져 버릴정도로 너무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악을 쓰고 하는 것도 저는 [한]을 푸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한]을 제대로 푸는 장르는 익스트림이 가장 최고입니다.
(물론 스레쉬-헤비 메탈도 포함입니다만...)
그저 익스트림도 음악의 한종류 로써 , 평등하게 대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추신] 기독교 광신자 여러분께 한마디..
" 신이 계신다면, 왜 부시를 보내서 전쟁을 일으켰을 까요? 제가 신이라면 안보냅니다. "
익스트림 메탈 욕하기전에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여러분이 믿으시는 하느님이 악마의 음악 보다 전쟁을 더 싫어하실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
[추신2] 오랜만에 쓰는 장문의 글이군요.
주제는 맨 밑의 1줄 입니다 +_+
좋아하고 사랑(?) 하는 놈입니다.
저는 저희 집의 종교가 불교인 관계로 절에 나가고 불교인척 하는 것이지
사실 무교 입니다.
솔직히 신이나 부처님의 구원을 받기에는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일을 많이 저질렀고요.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줘 봤는데다가.. 먹지마라는 고기도 거의 엄청 많이 먹어버렸습니다.
사람도 많이 미워하구요.
구원 이라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_-;;
예전에 이 싸이트를 본적이 있는데...
그냥 그려러니 넘어 갔습니다.
어떤 회원 분이 올려주셔서 Remind 가 되었군요.
욕하려는게 아니라 저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네.. 저는 익스트림 메탈.. 흔히 속칭으로 [죽음의 음악] 이라는 것을 즐겨 듣습니다.
어제도 Amon amarth 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저께는 Haggard 의 음악도 들었습니다.
그런 음악 좋아하면 다 사탄의 추종자 이거나 악마 숭배자로 취급 받거나,
미친 놈 취급 받기 일수 입니다.
저도 소심하고 여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으며 지금도 상처 받고 있는지라.
이런 음악을 안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못 버틸 정도 입니다.
막말로 하면 마약 이죠. painkiller 입니다.
(정작 주다스 프리스트 의 음악을 자주 못듣는게 안타깝군요.-_-;;)
물론 유독 기독교 신자들만 그런 음악에 대해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음악은 음악으로써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너무 질려버린 [사랑] 이나 [우정]을 주제로 한 곡들로는 욕구를 체울 수도 없으며
정말 듣기도 싫어져 버릴정도로 너무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악을 쓰고 하는 것도 저는 [한]을 푸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한]을 제대로 푸는 장르는 익스트림이 가장 최고입니다.
(물론 스레쉬-헤비 메탈도 포함입니다만...)
그저 익스트림도 음악의 한종류 로써 , 평등하게 대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추신] 기독교 광신자 여러분께 한마디..
" 신이 계신다면, 왜 부시를 보내서 전쟁을 일으켰을 까요? 제가 신이라면 안보냅니다. "
익스트림 메탈 욕하기전에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여러분이 믿으시는 하느님이 악마의 음악 보다 전쟁을 더 싫어하실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
[추신2] 오랜만에 쓰는 장문의 글이군요.
주제는 맨 밑의 1줄 입니다 +_+
샤방Savatage 2005-02-15 10:02 | ||
한가지 재밌는 사실 가르쳐 드릴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종교를 전파하기 위하여"라는 구실로 많이 죽어갔지요. 특히나 아랍권 국가에서는 특히나 심합니다. 옛날부터 기독교권 국가들의 국력이 중동지역보다 훨씬 쎘구요, 한때는 기독교권 국가들의 식민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과정으로 인해서 많은 이슬람신자들이 핍박받고, 심하면 죽기까지 했습니다.
자,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한가지! 이슬람과 기독교는 원류로 따져 들어가면 뿌리가 같습니다. 흔히들 이슬람-하면 마호메트부터 떠올립니다만 마호메트는 기독교에서 따지자면 예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신은 단하나 존재하며, 마호메트는 신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사자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신이라는 존재가 기독교에서 믿는신과 동일하다는 겁니다. 신기하죠? 저도 이말 듣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ㅅ- 비록 무신론자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종교사에 관심이 좀 있거든요. 그렇다고 대단히 본건 아닙니다만.... 뭐 하여간 그랬다는거죠. | ||
이준기 2005-02-15 14:30 | ||
글 잘보았습니다..^^ 다크라이드님 사이트 관리는 잘되가시는지요 ^^ | ||
yarc 2005-02-15 20:17 | ||
허.. 사이트 주인장 개념은 어디다 팔아먹으셨나.. 저런 예수쟁이들 보면 죽이고싶습니다. 이러니 기독교가 욕먹죠. | ||
yarc 2005-02-15 20:21 | ||
볼수록 가관입니다요. 이인간이 말하는 사탄록이라는게 그냥 평범한 록메틀맨드들이네요. 특히 비틀즈까지 집어넣는거 압권 | ||
지미페이쥐♥ 2005-02-15 22:35 | ||
전 기독교 인이라서요 솔직히 사탄락 같은거 싫어해요.. 그냥 긁어대는것 같고 뭔가 좀 이
상한것이 .. | ||
Lyckatill 2021-06-30 01:4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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