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공연이 ...

그런것 같아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놓칠 수 없어서 보러가야죠,,,

주다스프리스트 은퇴해도 메가데스처럼 "메탈쟁이들아 내가 왔다!" 하면서 몇년후에 다시 재결성하면 좋겠네요...

그런일이 없기를....;; 나이가 있는데 다음에 컴백하면 컨츄리로 장르를 바꿔야겠죠~멋지게 떠나는게 보기도 좋죠~

요즘 나이먹은 컨츄리 가수 거의 없습니다...

컨츄리 = 얼빠 장르 입니다....

셋리스트를 보니 올드팬인 저로서는 지난 내한때보다 더 땡겨요..^^;;

다우닝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_ㅠ

사실 Blood red skies와 Starbreaker만으로도 이 공연은 억만금의 가치가 있습니다.

롭옹의 컨디션은 (항상 투어 초반에 부진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몹시 좋아 보이고, 대타로 뛰고 있는 리치 폴크너의 기타 역시 괜찮은 것 같네요.

난 주다스보단 BLS가 더 부럽다 ㅅㅂ.. ㅠㅠㅠ 한국 언제오냐

BLS는 이미 2번봐서 난 주다스가 더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