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4 녹터노스
Date :  2013-09-25 23:14
Hits :  5271

Katatonia, Cult Of Luna with TesseracT, Intronaut 공연 다녀왔습니다.

왠일인지 회사컴퓨터로는 메킹에 사진이 잘 첨부가 안되는군요. 
어제 Katatonia, Cult Of Luna 그리고 죽여주는 게스트 TesseracT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블로그에 공연 후기를 올리고 메킹에도 또 쓰기가 참 힘이 드네요;;
http://http://blog.naver.com/nocturnos/70176268140
귀찮으시더라도 공연 사진도 있고 하니 한번 클릭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클릭이 귀찮으신 분들께는 그냥 가볍게 소감 말씀해드리자면...
그야말로 분위기 넘치는 'Atmospheric'한 공연이었네요
정말 이런 공연은 누가 기획하는 것인지 Anathema+Alcest에 이은 또하나의 멋진 컨셉 공연패키지였습니다. 
아직도 들뜬 기분을 애써 가라앉히고...
내일 Carcass 보러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frog_holic     2013-09-26 06:53
카타토니아 부럽습니다 :) 컬트 오브 루나는 몇 곡 들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었던 기억이..
level 14 녹터노스     2013-09-26 07:15
컬트오브루나 저도 이번 앨범 Vertikal로 처음 접한 그룹인데 나쁘지 않았었지만 이번 공연을 보고 완전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환상적인 무대는 참 오랜만이었네요
level frog_holic     2013-09-26 07:53
제가 들은 곡이 Salvation앨범의 leave me here 이 곡이었네요.

슬러지/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먹먹한 느낌의 기타톤이 독특하네요.

먹먹한 리프로 깔아주다가 선명한 톤의 연주로 잠깐씩 환기시켜주는게 좋군요 ㅎㅎ
level 6 verenis     2013-09-27 01:16
Cult of luna를 전 프랑스 헬페스트에서 봤는데 진짜 최고더라구요. 한 40분 정도 공연 예정이었는데 그날의 맨마지막 공연이어서 그런지 1시간인가 더 공연을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진짜 몽롱하면서도 흡입력있는게.. 마약하면 이런 기분이려나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어요. Immortal 공연 포기하고 본 공연이었는데 진짜 후회없을 만큼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단독 공연도 꼭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에 올 일은 정녕 없겠죠;
level 14 녹터노스     2013-09-27 01:35
정말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기대에 비해서 정말 너무 멋지더군요 조명 덕에 멤버들의 얼굴은 거의 전혀 보여지지 않았지만 무대로 음악을 효과적으로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는 밴드였습니다. 솔직히 뒤에 나온 카타토니아가 약간 무대가 초라할 수준이었습니다.
NumberTitleNameDateHits
32347다크트랭퀼리티 공연 후기 [15]  level 14 녹터노스2025-03-08801
27376A7X 신보 상당히 기대되네요 [4]level 14 녹터노스2023-05-193469
26410다크쓰론 신곡 좋네요. [1]level 14 녹터노스2022-10-213158
26026올해 펜타포트에 Deafheaven이 내한하네요. [16]  level 14 녹터노스2022-07-284146
24509Between the buried and me가 Colors ll를 낸다고 하네요. [13]  level 14 녹터노스2021-06-265231
22861강남역에 우드스탁 엘피바 리뉴얼(?)했더군요. [2]level 14 녹터노스2020-02-156317
22849드림시어터 내한 공연 예매하였습니다. [6]level 14 녹터노스2020-02-124874
22711늦었지만 메킹 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4]level 14 녹터노스2020-01-044798
22538Cradle Of Filth 이번 Cruelty 리마스터 앨범 너무 좋네요. [13]level 14 녹터노스2019-11-236430
22511저도 데프헤븐 후기 입니다. [10]level 14 녹터노스2019-11-186276
22502곧 데프헤븐 내한공연이네요. [4]level 14 녹터노스2019-11-155605
220268월 16일~17일 2일차 강원락페 간단 후기 [11]level 14 녹터노스2019-08-185613
22000강원락페 가시는 분 ! [13]level 14 녹터노스2019-08-134903
21830In Mourning 신작 소식 입니다. [5]  level 14 녹터노스2019-06-285854
21783올해 펜타포트 라인업 많이 아쉽네요.. [25]  level 14 녹터노스2019-06-165661
21443네오블리비스카리스 내한 가시는 분 안 계신가요 ? [5]  level 14 녹터노스2019-02-194621
21205주다스프리스트 짤막 후기. [3]level 14 녹터노스2018-12-034201
20938저도 간만의 지름 신고. [2]  level 14 녹터노스2018-09-074375
20898Huntress의 Jill Janus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6]  level 14 녹터노스2018-08-185471
20393Dimmu Borgir 신곡이 애플뮤직에 공개되었네요. [13]  level 14 녹터노스2018-02-234843
20289메킹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level 14 녹터노스2017-12-314718
19577Epica 끝내줬습니다. [2]level 14 녹터노스2017-04-095946
19498오늘 페리퍼리 공연 정말 좋았네요. [9]level 14 녹터노스2017-02-206209
17221MyGrain이 해체하는군요 [5]  level 14 녹터노스2015-04-045592
16458슬립낫이 빌보드 1등을 했군요 [13]  level 14 녹터노스2014-11-016266
14462음반 구매를 하였습니다. [6]level 14 녹터노스2013-10-205013
14445Between The Buried And Me 공연 보고 왔습니다. [20]level 14 녹터노스2013-10-185576
14391공연을 두개 보고 왔습니다. [2]level 14 녹터노스2013-10-125031
14308Carcass with Immolation, DevilDriver+Trivium with After The Burial 공연 보고 왔습니다. [9]level 14 녹터노스2013-09-306047
Katatonia, Cult Of Luna with TesseracT, Intronaut 공연 다녀왔습니다. [5]level 14 녹터노스2013-09-255272
14233근 2주간에 앨범 구매입니다 (사진 有) [12]level 14 녹터노스2013-09-205014
14209이럴때 메킹에서 외롭네요 [15]level 14 녹터노스2013-09-185159
14196Anathema + Alcest 보고왔습니다. [6]level 14 녹터노스2013-09-175311
14168요새 블로그 하는게 재미가 있군요 [4]level 14 녹터노스2013-09-135045
14123저도 블로그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6]level 14 녹터노스2013-09-064578
14109메킹 여러분은 앨범을 꼭 구입하시나요? [23]level 14 녹터노스2013-09-045662
14068요새 공연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12]level 14 녹터노스2013-08-285019
14012으와 이런 미친 라인업이... [2]level 14 녹터노스2013-08-225375
13992Djent 밴드 괜찮은 밴드 없을까요? [11]level 14 녹터노스2013-08-205625
13943공연을 몇개 더 가게 되었습니다. [7]level 14 녹터노스2013-08-165084
1 2 3 4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05
Reviews : 10,770
Albums : 177,472
Lyrics : 219,351
Memo Box
view all
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