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A's Best Albums of 2018 (스압주의)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 해의 마지막 날에 1년 동안 좋게 들었던 앨범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정 기준은 작년과 같습니다.
밴드명-앨범명-(점수)순입니다.
점수는 제가 앨범을 들으며 느낀 것(단순 선호도와 개인적으로 평가한 작품성, 독창성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겼습니다. 때문에 점수의 높고 낮음이 앨범의 절대적인 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점수는 대체로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 때문에 점수의 간격이 매우 좁기는 해도 나름대로의 기준에 의해 미세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점수가 매겨진 거의 모든 앨범들은 섣부른 평가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3회 이상 듣고 점수를 측정했습니다.
점수가 같은 앨범들의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적은 거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사족일수도 있지만 추가로 할 말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밑에 부연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거의 대부분 메탈이지만, 아닌 경우도 몇몇 있습니다.
90점 이상-꽤 좋게 들은 앨범들
Behemoth - I Loved You at Your Darkest (90)
많은 분들이 기대가 너무 컸었다며 실망스러웠다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좋게 들었습니다. 비록 전작만큼 파괴적이고 강렬한 앨범은 아닐지라도 곱씹어 들어 볼 수록 본작만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Deicide - Overtures of Blasphemy (91)
Bongripper-Terminal (91)
Khemmis - Desolation (92)
Watain - Trident Wolf Eclipse (93)
Convulsing - Grievous (93)
Basalte - Vertige (94)
In Vain - Currents (94)
Kalmah-Palo (94)
Necrophobic - Mark of the Necrogram (94)
Rivers of Nihil - Where Owls Know My Name (94)
Immortal - Northern Chaos Gods (94)
아바스 없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앨범이라고 봅니다.
Black Fast - Spectre of Ruin (94)
Esoctrilihum-Pandaemorthium (Forbidden Formulas To Awaken The Blind Sovereigns Of Nothingness) (94)
Shining- X - Varg Utan Flock (95)
Yhdarl - Loss (95)
Anaal Nathrakh - A New Kind of Horror (95)
이들의 새로운 시도 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Daughters - You Won't Get What You Want (95)
The Ocean Collective - Phanerozoic I: Palaeozoic (95)
Crescent - The order of Amenti (95)
Deafheaven - Ordinary Corrupt Human Love (95)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스타일을 가장 좋아했지만, 이번 앨범 역시 Deafheaven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은 매한가지였네요.
Sigh - Heir to Despair (95)
Judas Priest - Firepower (95)
내한공연때 가서도 느꼈지만 핼포드옹은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군요.
Sleep - The Sciences (95)
Toundra - Vortex (95)
Madmans Esprit-무의식의 의식화 (Conscientization of Unconsciousness) (95)
Obliteration - Cenotaph Obscure (95)
Evoken - Hypnagogia (95)
6년여 만에 복귀했지만 역시나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입증한 앨범입니다.
Horrendous - Idol (95)
Slugdge - Esoteric Malacology (95)
Primordial - Exile Amongst the Ruins (95)
올해 포크 메탈 쪽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작품입니다.
Obscura - Diluvium (95)
Thy Catafalque - Geometria (95)
Tamás Kátai 이분도 정말 독특하고 특출난 뮤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Void of Silence - The Sky Over (95)
Churchburn - None Shall Live... the Hymns of Misery (95)
한때 Vital Remains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Dave Suzuki가 주축으로 있는 밴드입니다.
*94~95점대 앨범이 아주 많은데 이 앨범들은 이유는 제각각이나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앨범들입니다. 굳이 억지로 차이를 두고 싶지 않아서 거의 같은 점수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96점 이상-아주 좋게 들은 앨범들
Orphaned Land - Unsung Prophets & Dead Messiahs (96)
이들의 앨범 내는 주기가 제법 긴 이유는 항상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언제나 수준 높은 앨범을 내주는 훌륭한 밴드입니다.
Amorphis - Queen of Time (96)
High on Fire - Electric Messiah (96)
Entropia - Vacuum (96)
Sulphur Aeon - The Scythe of Cosmic Chaos (96)
Svartidauði - Revelations of the Red Sword (96)
최근 떠오르고 있는 아이슬란드 블랙 메탈 밴드들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만한 밴드입니다.
Skeletonwitch - Devouring Radiant Light (96)
Dark Mirror Ov Tragedy - The Lord Ov Shadows (96)
Madmans Esprit도 그렇고 국내 밴드를 이 리스트에 넣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Esoctrilihum - Inhüma (96)
위에 같은 밴드의 다른 앨범이 이미 있는데, 올해에만 두 개의 앨범을 낸 프랑스의 원맨 밴드입니다. 아주 주목할만한 신인이라고 생각됩니다.
Shylmagoghnar - Transience (96)
Tribulation - Down Below (96)
Tantara - Sum of Forces (96)
Rapture - Paroxysm Of Hatred (97)
올해 최고의 데스래쉬 앨범으로 손꼽는 작품입니다. Demolition Hammer, Morbid Saint를 떠올리게 하는 개박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ION - A Path Unknown (97)
블랙 메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또 하나의 기기묘묘한 앨범입니다.
Drudkh-Їм часто сниться капіж (They Often See Dreams About the Spring) (97)
이들만의 독보적인 감수성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Microcosmos이후 최고로 뽑고 싶은 앨범이었습니다.
98점-올해 최고의 앨범들
Chapel Of Disease - ...And As We Have Seen The Storm, We Have Embraced The Eye (98)
전에 쓴 코멘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장르의 혼합'을 아주 잘 달성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들의 행보는 Tribulation이 걸어온 길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Tomb Mold - Manor of Infinite Forms (98)
Chapel Of Disease가 타 장르와의 혼합을 잘 보여주었다면 이들은 노빠꾸로 작살을 내주었습니다. 올해 발매작들 중에서 가장 크게 기대치를 상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A Forest of Stars - Grave Mounds and Grave Mistakes (98)
메킹이나 메탈 아카이브 등에는 싸이키델릭 블랙으로 분류된 밴드이지만, 매우 독특한 자신만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들 특유의 광기가 어려 있는 극적인 사운드가 정점에 달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Sear Bliss - Letters From the Edge (98)
트롬본 등 금관악기를 사용하는 헝가리의 Atmospheric 블랙 메탈 밴드입니다. 마지막 앨범으로부터 6년이라는 꽤나 긴 텀이 있었음에도 관록과 발전 모두를 보여주었던 최고의 복귀작으로 화려한 컴백을 이루어냈습니다.
아래의 앨범들은 일단 좋게 들었지만 아직 점수를 메길 만큼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생각되어 따로 빼놓은 작품들입니다.
Cultes des Ghoules-Sinister, or Treading the Darker Paths
Angantyr-Ulykke
Abstracter-Cinereous Incarnate
Krisiun-Scourge of the Enthroned
Uada-Cult of a Dying Sun
Violet Cold-Sommermorgen (pt 1, 2, 3)
Acherontas-Faustian Ethos
At the Gates-To Drink From the Night Itself
Totalselfhatred-Solitude
Devouring Star-The Arteries of Heresy
Parasite Inc.-Dead and Alive
Sopor Aeternus & The Ensemble of Shadows-The Spiral Sacrifice
Deceased...-Ghostly White
Panopticon-The Scars of Man on the Once Nameless Wilderness
Sepulcher-Panoptic Horror
Spectral Wound-Infernal Decadence
Kriegsmaschine-Apocalypticists
Infernal Coil-Within a World Forgotten
Zeal and Ardor-Stranger Fruit
Délétère-De horae leprae
Aorlhac-L'esprit des vents
Hate Eternal-Upon Desolate Sands
Alrakis-Echoes From η Carinae
Angelus Apatrida-Cabaret de la guillotine
Bloodbath-The Arrow of Satan Is Drawn
Aborted-Terrorvision
Harakiri for the Sky-Arson
The Order of Apollyon- Moriah
Sahon-Chanting for the Fallen
Death Karma-The History of Death & Burial Rituals Part II
Satan-Cruel Magic
총평을 내리자면 올해는 딱 하나만 고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고르게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았네요.
특히 90점대 중반을 주고 싶은 수작들이 많았었습니다.
각 장르에서 이미 한가닥씩 하는 베테랑 밴드들의 복귀작부터 시작해서 눈에 띄는 신인들에 이르기까지 올해도 좋은 앨범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100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하며...올해 한 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본적으로 선정 기준은 작년과 같습니다.
밴드명-앨범명-(점수)순입니다.
점수는 제가 앨범을 들으며 느낀 것(단순 선호도와 개인적으로 평가한 작품성, 독창성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겼습니다. 때문에 점수의 높고 낮음이 앨범의 절대적인 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점수는 대체로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 때문에 점수의 간격이 매우 좁기는 해도 나름대로의 기준에 의해 미세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점수가 매겨진 거의 모든 앨범들은 섣부른 평가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3회 이상 듣고 점수를 측정했습니다.
점수가 같은 앨범들의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적은 거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사족일수도 있지만 추가로 할 말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밑에 부연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거의 대부분 메탈이지만, 아닌 경우도 몇몇 있습니다.
90점 이상-꽤 좋게 들은 앨범들
Behemoth - I Loved You at Your Darkest (90)
많은 분들이 기대가 너무 컸었다며 실망스러웠다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좋게 들었습니다. 비록 전작만큼 파괴적이고 강렬한 앨범은 아닐지라도 곱씹어 들어 볼 수록 본작만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Deicide - Overtures of Blasphemy (91)
Bongripper-Terminal (91)
Khemmis - Desolation (92)
Watain - Trident Wolf Eclipse (93)
Convulsing - Grievous (93)
Basalte - Vertige (94)
In Vain - Currents (94)
Kalmah-Palo (94)
Necrophobic - Mark of the Necrogram (94)
Rivers of Nihil - Where Owls Know My Name (94)
Immortal - Northern Chaos Gods (94)
아바스 없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앨범이라고 봅니다.
Black Fast - Spectre of Ruin (94)
Esoctrilihum-Pandaemorthium (Forbidden Formulas To Awaken The Blind Sovereigns Of Nothingness) (94)
Shining- X - Varg Utan Flock (95)
Yhdarl - Loss (95)
Anaal Nathrakh - A New Kind of Horror (95)
이들의 새로운 시도 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Daughters - You Won't Get What You Want (95)
The Ocean Collective - Phanerozoic I: Palaeozoic (95)
Crescent - The order of Amenti (95)
Deafheaven - Ordinary Corrupt Human Love (95)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스타일을 가장 좋아했지만, 이번 앨범 역시 Deafheaven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은 매한가지였네요.
Sigh - Heir to Despair (95)
Judas Priest - Firepower (95)
내한공연때 가서도 느꼈지만 핼포드옹은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군요.
Sleep - The Sciences (95)
Toundra - Vortex (95)
Madmans Esprit-무의식의 의식화 (Conscientization of Unconsciousness) (95)
Obliteration - Cenotaph Obscure (95)
Evoken - Hypnagogia (95)
6년여 만에 복귀했지만 역시나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입증한 앨범입니다.
Horrendous - Idol (95)
Slugdge - Esoteric Malacology (95)
Primordial - Exile Amongst the Ruins (95)
올해 포크 메탈 쪽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작품입니다.
Obscura - Diluvium (95)
Thy Catafalque - Geometria (95)
Tamás Kátai 이분도 정말 독특하고 특출난 뮤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Void of Silence - The Sky Over (95)
Churchburn - None Shall Live... the Hymns of Misery (95)
한때 Vital Remains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Dave Suzuki가 주축으로 있는 밴드입니다.
*94~95점대 앨범이 아주 많은데 이 앨범들은 이유는 제각각이나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앨범들입니다. 굳이 억지로 차이를 두고 싶지 않아서 거의 같은 점수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96점 이상-아주 좋게 들은 앨범들
Orphaned Land - Unsung Prophets & Dead Messiahs (96)
이들의 앨범 내는 주기가 제법 긴 이유는 항상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언제나 수준 높은 앨범을 내주는 훌륭한 밴드입니다.
Amorphis - Queen of Time (96)
High on Fire - Electric Messiah (96)
Entropia - Vacuum (96)
Sulphur Aeon - The Scythe of Cosmic Chaos (96)
Svartidauði - Revelations of the Red Sword (96)
최근 떠오르고 있는 아이슬란드 블랙 메탈 밴드들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만한 밴드입니다.
Skeletonwitch - Devouring Radiant Light (96)
Dark Mirror Ov Tragedy - The Lord Ov Shadows (96)
Madmans Esprit도 그렇고 국내 밴드를 이 리스트에 넣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Esoctrilihum - Inhüma (96)
위에 같은 밴드의 다른 앨범이 이미 있는데, 올해에만 두 개의 앨범을 낸 프랑스의 원맨 밴드입니다. 아주 주목할만한 신인이라고 생각됩니다.
Shylmagoghnar - Transience (96)
Tribulation - Down Below (96)
Tantara - Sum of Forces (96)
Rapture - Paroxysm Of Hatred (97)
올해 최고의 데스래쉬 앨범으로 손꼽는 작품입니다. Demolition Hammer, Morbid Saint를 떠올리게 하는 개박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ION - A Path Unknown (97)
블랙 메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또 하나의 기기묘묘한 앨범입니다.
Drudkh-Їм часто сниться капіж (They Often See Dreams About the Spring) (97)
이들만의 독보적인 감수성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Microcosmos이후 최고로 뽑고 싶은 앨범이었습니다.
98점-올해 최고의 앨범들
Chapel Of Disease - ...And As We Have Seen The Storm, We Have Embraced The Eye (98)
전에 쓴 코멘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장르의 혼합'을 아주 잘 달성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들의 행보는 Tribulation이 걸어온 길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Tomb Mold - Manor of Infinite Forms (98)
Chapel Of Disease가 타 장르와의 혼합을 잘 보여주었다면 이들은 노빠꾸로 작살을 내주었습니다. 올해 발매작들 중에서 가장 크게 기대치를 상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A Forest of Stars - Grave Mounds and Grave Mistakes (98)
메킹이나 메탈 아카이브 등에는 싸이키델릭 블랙으로 분류된 밴드이지만, 매우 독특한 자신만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들 특유의 광기가 어려 있는 극적인 사운드가 정점에 달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Sear Bliss - Letters From the Edge (98)
트롬본 등 금관악기를 사용하는 헝가리의 Atmospheric 블랙 메탈 밴드입니다. 마지막 앨범으로부터 6년이라는 꽤나 긴 텀이 있었음에도 관록과 발전 모두를 보여주었던 최고의 복귀작으로 화려한 컴백을 이루어냈습니다.
아래의 앨범들은 일단 좋게 들었지만 아직 점수를 메길 만큼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생각되어 따로 빼놓은 작품들입니다.
Cultes des Ghoules-Sinister, or Treading the Darker Paths
Angantyr-Ulykke
Abstracter-Cinereous Incarnate
Krisiun-Scourge of the Enthroned
Uada-Cult of a Dying Sun
Violet Cold-Sommermorgen (pt 1, 2, 3)
Acherontas-Faustian Ethos
At the Gates-To Drink From the Night Itself
Totalselfhatred-Solitude
Devouring Star-The Arteries of Heresy
Parasite Inc.-Dead and Alive
Sopor Aeternus & The Ensemble of Shadows-The Spiral Sacrifice
Deceased...-Ghostly White
Panopticon-The Scars of Man on the Once Nameless Wilderness
Sepulcher-Panoptic Horror
Spectral Wound-Infernal Decadence
Kriegsmaschine-Apocalypticists
Infernal Coil-Within a World Forgotten
Zeal and Ardor-Stranger Fruit
Délétère-De horae leprae
Aorlhac-L'esprit des vents
Hate Eternal-Upon Desolate Sands
Alrakis-Echoes From η Carinae
Angelus Apatrida-Cabaret de la guillotine
Bloodbath-The Arrow of Satan Is Drawn
Aborted-Terrorvision
Harakiri for the Sky-Arson
The Order of Apollyon- Moriah
Sahon-Chanting for the Fallen
Death Karma-The History of Death & Burial Rituals Part II
Satan-Cruel Magic
총평을 내리자면 올해는 딱 하나만 고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고르게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았네요.
특히 90점대 중반을 주고 싶은 수작들이 많았었습니다.
각 장르에서 이미 한가닥씩 하는 베테랑 밴드들의 복귀작부터 시작해서 눈에 띄는 신인들에 이르기까지 올해도 좋은 앨범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100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하며...올해 한 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11.36.146.51 | ||
Zyklus 2018-12-31 08:17 | ||
올 한해 지나친 앨범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올려주신 앨범들 대부분 제 취향에 맞아서 위시리스트에 몇장 담아갑니다.^^ | ||
rag911 2018-12-31 09:12 | ||
상위 점수 앨범중에는 tomb mold 빼고는 들어본게 없네요 Sulphur Aeon,ion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MelodicHeaven 2018-12-31 11:19 | ||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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