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에 빠지다
오래전부터 러쉬를 한번 들어볼려고 했는데
손이 잘 안가다가 유투브에서 앨범 하나 들어보고 맘에 들어서 러쉬앨범 12장 정도 구매했습니다.
근데 와 이거 진짜..신세계군요.
정말 지구가 아닌 어딘가의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엄청나군요....
러쉬에 빠지니 다른 음악은 귀에 안들어옵니다.....
이번에 Arch Enemy 하고 A Day to Remember 새 앨범 도 같이 샀는데
정말 좋아하는 이 두 밴드 새 앨범에는 손도 안가네요.
특히 미묘한 고음역대의 보컬과 뭔가 완벽하게 느껴지는 곡구성부터...
정말 ㄷㄷㄷ 이군요...
Quanic 2014-11-24 12:10 | ||
체고죵 | ||
Manowarking 2014-11-24 13:11 | |||
네 진짜 체고인것 같아요 ㅋㅋ | |||
DeftCrow 2014-11-24 12:32 | ||
가사는 이웃집 아저씨스러운데 음악은 말씀하신대로 지구가 아닌 어딘가의 세상을 보는 듯한 신기한 밴드죠. | ||
Manowarking 2014-11-24 13:12 | |||
아하 그렇군요 가사도 보면서 자세히 들어봐야겠습니다. 네 진짜 신기한 밴드입니다. ㅋㅋ | |||
fruupp 2014-11-24 16:31 | ||
예전 핫뮤직 드림시어터 인터뷰기사에서 페트루치가 자신들의 사운드는 러시와 메탈리카를 혼합한 강력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을 정도로 러시는 프록메탈의 탄생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2112와 Moving Picture를 들어보면 이를 잘 알수있죠! | ||
Manowarking 2014-11-25 12:35 | |||
아 그렇군요. 말씀하신 두 앨범은 정말 대단하죠 | |||
자그마니 2014-11-24 20:06 | ||
저도 십수년전에 러쉬에 흠뻑 취해 하루종일 붙들고 산적이 있었죠 3인조임에도 꽉찬 사운드에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정말 최고였죠 몇년전에 드러머인 닐 퍼트의 아들이 사고로 죽는 등 공백이 있었지만 최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 ||
Manowarking 2014-11-25 12:36 | |||
아 그런 일이... 3인조이지만 정말 꽉찬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 |||
구르는 돌 2014-11-24 20:55 | ||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Kansas를 더 좋아했지만, 확실히 Rush는 위대한 밴드죠 | ||
Manowarking 2014-11-25 12:36 | |||
아하! Kansas도 함 들어봐야겠네요. ㅎ | |||
▶ Rush에 빠지다 [10]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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