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볼 빅 포 공연!!!
올해 볼 메탈 공연입니다. 작년에 여름 락스타 메이헴에서 Amon Amarth, Mastondon, Rob Zombi, Machine Head, Job for a Cowboy, Children of Bodom 등등 몰아서 많이 보기도 했고 바쁘기도 하고 해서 그동안 공연을 안갔는데 아래 네 공연은 안 갈수가 없네요. 키스 데프레퍼드하고 서머슬로터는 이전에 예매했고 킹아저씨하고 슬레이어는 오늘 예매했네요. 그리고 올해 락스타메임헴은 별로여서 안보기로 했습니다. 그리 확 댕기는 그룹이 없어서... 콘을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에서 봐서 갈 의미가 없어졌네요. 아래 네 공연 다녀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녹터노스님께서 올해에도 여기에 계셨으면 같이 볼수도 있을것 같은 공연들이네요. 진짜 아쉽습니다.
Manowar도 10월에 공연하는데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것 같네요....진짜 가고 싶긴 한데..... 아 그리고 중간에 SARGEIST 하고 ACID WITCH 같이 공연하는데 그거는 현매로 갈려고 합니다. 블랙메탈은 잘 모르고 공연장 가기 약간 무섭기도 한데..공연장 주위 분위기봐서 SARGEIST는 안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캘포에서 현재 위시리스트 몇 개 꼽아보자면 2주 후에 Conquerors Of The World Tour: Septic Flesh, Fleshgod Apocalypse, Hour of Penance, Necronomicon 합동투어, 7월 후반기에 Soulfly, 9월에 Amon Amarth & Sabaton, Accept, 10월에 Eluveitie, Suffocation&Kataklysm, 11월에 Arch Enemy & Kreator, Suicidal Tendencies & Exodus, Misfits, Winger 등등 해서 돈날리게 생겼네요 ㅋㅋㅋ | ||
아 이쪽하고 비슷하군요. 다들 미국 한바뀌 도는가 봐요. 전 다른건 포기하고 위 네 공연만 갈 생각입니다. 위 네 공연 가는것도 벅차긴 하지만 특히 킹아저씨는 진짜 봐야 할것 같아서 ^^;; 혹시나 Arch Enemy & Kreator 갈수 있으면 한번 가볼려고 생각입니다. 제가 Kreator를 너무 좋아해서요...DeepCold 님 가고 싶은 공연 꼭 가세요. ㅎ 못가면 항상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 |||
유럽/캐나다 밴드들이 투어할 때 다행이도 제가 사는 곳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행입니다 ^^; (다만 프록쪽은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ProgPower USA가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긴 하지만) 저걸 다 보는건 사실 학교 다니고 일하면서 불가능하고, 저 중 날짜 맞춰서 시간나면 구경할 것들만 예매해 놓으려고요 ㅎㅎ 뉴블하고 센추리 레이블은 해당 밴드가 앨범내면 거의 미국에 오니 네임드 밴드들은 그래도 볼 기회가 적지 않아 괜찮습니다 | |||
아 그렇군요. 많은 정보 아시네요. 전 어쩌다 검색해서 발견 ㅋㅋ 네 그쵸 볼건 봐야죠 ㅎㅎ | |||
헐 2주후에 열리는 저 합동 투어는 캘포 어디서 하는거죠? 엘에이면 달려갈텐데! | |||
House of Blues Sunset Strip, West Hollywood, CA 입니다. Parking Fee가 평균 $15~20 정도 하니 카풀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
허 재밌겠네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 ||
그래도 작년에 많이 보셔서 괜찮으시죠? ㅋ 한국가면 함 뵈요 ㅎㅎ | |||
▶ 올해 볼 빅 포 공연!!! [8]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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