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cide silence 2023 내한
코로나 이후 다시 공연 일정을 잡았네요
하필 제가 한국에 없을때 ..
근래의 앨범들은 여엉 별로지만
에디의 보컬과 옛날 곡들을 생각하면 설레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필 제가 한국에 없을때 ..
근래의 앨범들은 여엉 별로지만
에디의 보컬과 옛날 곡들을 생각하면 설레이지 않나 싶습니다
File :
n9760r8274.jpg (303 KB) download : 0
quine8805 2022-05-08 00:10 | ||
Suicide Silence하면 데스코어 입문 명반 The Cleansing이 젤 먼저 떠오르네요. 고(故) 미치 러커가 보컬을 맡던 시절이 가장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코어류 장르 보컬들의 패션을 정립한 것도 미치 러커가 보컬이었을 때 시절이고... 상반신을 뒤덮는 문신과 그 농구유니폼 같은 상의(?)에 무릎까지 내려온 바지 차림으로 노래부르는 보컬보면 '아 코어 보컬인가보네'라고 떠오르게 된 계기를 마련한 것이 Suicide Silence 1집과 당시 보컬 미치 러커란 이러한 현실 속에... | ||
구구 2022-05-08 17:51 | |||
저는 yolo 곡으로 입문했었는데 미치는 정말 아이코닉한 보컬 같습니다 근래의 행보와 사운드 보다는 공연에서 옛날 곡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크네요 | |||
Blacksburg 2022-05-08 17:32 | ||
저도 미치의 팬이지만 이 공연은 역사의 남을 재밌는 공연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가 All shall perish도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 ||
구구 2022-05-08 17:50 | |||
저도 사실 수싸 보단 올쉘에 마음 이 좀 더 컸던지라 수싸로 옮기고 난 후의 에디가 좀 아쉽네요 올쉘 마지막 앨범이 정말 테크닉이나 보컬이나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앨범이였다고 생각해서 아쉬움도 많지만 ㅠ / 이렇게 수싸에서 나마 에디를 볼 수 있는거에 또 만족 하려구요 | |||
▶ suicide silence 2023 내한 [4]
2022-05-07
5286
View all posts (31)